[시사넌센스] 전공노와 쇼트트랙, 주사파 유혹제535호 ▣ 고경태 기자 k21@hani.co.kr “야 이 밥통 같은 놈아!”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을까 나쁠까. 아마 리콜 명령을 받은 불량 압력밥솥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밥’은 하늘이라 했다. 결국 ‘밥통’이란 하늘을 담는 ‘용기’인 셈인데,...
[인터넷세상] 방송사고가 즐겁다제535호 ▣ 김미영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kimmy@hani.co.kr 생방송 도중 일어날 수 있는 방송사고는? 파리나 모기가 날아들거나, 세트가 무너질 수도 있겠다. 여차하면 조명과 마이크의 전원이 나갈 수도? 하지만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이런 대형...
지금은 환경비상시국제535호 [풀뿌리 대안운동을 찾아서] 온 나라의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모여 위기를 논하다…참여정부 개발 드라이브 두고 볼 수 없어 ▣ 김타균/ 녹색연합 국장 greenpower@greenkorea.org “오늘의 생명과 환경 ...
[이주의공간] 주검이 널리는 거리제535호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에이드 무바라크!”(라마단의 종료를 축하합니다) 11월14일 서울 한남동의 이슬람 중앙성원에서는 라마단의 종료를 축하하는 ‘에이드 알 피터’ 축제가 열렸다. 이슬람 성원을 가득 메운 5천여명의 무슬림들은 ...
[이정희] ‘미소체조’ 배워보실래요?제535호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일본 열도를 뒤흔든 욘사마(배용준)의 인기에는 뭔가 특별한 비결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인의 정이 담긴 그의 밝은 미소가 일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 것입니다. 온 국민이 이런 미소를 머금는다면 국가 경쟁력이...
[김민선] 물 올랐네, 미운 둘째딸제535호 ▣ 김소희 기자 sohee@hani.co.kr “그래 난 엄마처럼 안 살 거야. 부자 돼서 엄마 구박할 거야. 엄마, 왜 열 손가락에 금반지 안 꼈어? 엄마, 왜 고기 더 안 먹어?” 문화방송 주말드라마 <한강수 타령...
[세계의풍경] 진실이 아닌 사진제535호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 미 제7기갑 연대 2대대 소속 병사들이 다음 명령을 기다리며 팔루자 외곽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군의 관리와 통제하에서 기록되는 임베디드 취재진이 보낸 것 가운데 하나이다. 지금 팔루자에서 수없...
[박상현] 후훗, 불꽃 추리닝이다~제535호 ▣ 김수현 기자 groove@hani.co.kr 운동인의 가을·겨울을 위한 삼식이의 불꽃 추리닝, 빨강·검정 2종 세트가 발매됐다. 아디다스의 3선이 구긴 한국 추리닝의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브랜드 SAM(삼)의 ‘삼식이’ 박성현 ...
[셰이크] 오락가락하는 빵집의 진실제535호 ▣ 델리=우명주 전문위원 greeni@orgio.net 요즘 인도는 구자라트 폭동의 생존자인 자히라 셰이크 (20)의 잦은 법정 진술 번복이 화제다. 2002년 3월1일 인도 서북부 구자라트주의 바도다라에서 한 제과점이 폭도들의 방화로 불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