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웃는’ 선거 안 되길제504호 사진 · 글 이용호 기자 yhlee@hani.co.kr 17대 총선을 앞두고 전국 선관위별로 후보자를 알리는 선거벽보가 나붙기 시작했다. 4월5일 오후 서울시 중구 회현동 뒷골목에 나붙은 선거벽보 옆에 누군가 묶어놓은 개 한 마리가 ‘나처럼 주인을 잘 섬기...
슈팅 라이크 베컴!/ 김도균제504호 날이 따뜻해지니 운동장에 아이들이 가득합니다. 웃음소리 가득한 아이들 사이를 오가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점심시간입니다. 교실만 나서면 아이들이 저리 생기가 넘치네요. 세상을 향해서도 힘찬 슛을 날리길. -김도균/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 안산여자정보고등학교
봄꽃보다 화사한 사람들제504호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찾은 어린이 대공원… 만개한 꽃에 묻혀 어떤 포즈 잡아볼까 사진 · 글 강재훈 기자 khan@hani.co.kr 청명과 한식, 그리고 식목일 연휴를 맞아 가족이나 친지들과 함께 봄꽃 만발한 공원을 찾은...
집 떠난 당신을 위하여제503호 사진 · 글 류우종 기자 wjryu@orgio.net “집 떠난 당신, 여기서 투표하라!” 대학가에 부재자 투표 열기가 번지고 있다. 대학생들의 총선에 대한 관심은 대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통령 ...
기차여, 그 시절이여 안녕제503호 적자운영의 짐을 벗지 못한 교외선의 마지막 운행… 낭만은 이제 추억으로만 남아 사진 · 글 류우종 기자 wjryu@orgio.net 서울로 가는 표를 사들고서울을 떠난다(중략)이상하다서울에서서울로 가는 표나에게서나에게로 가는 내면시인 김광림이 이렇게 ...
동토를 녹였다제502호 사진 · 글 류우종 기자 wjryu@orgio.net 탄핵 가결이 ‘겨울’이었다면 광화문은 ‘봄’을 말한다. 빼앗긴 들에 봄이 오듯이 우리의 봄은 시나브로 오고 있었다. 광화문은 어느새 직접민주주의의 상징인 ‘아크로폴리스’로 변해 있었다. “금고지기에게 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