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깡은 방사선에 젖었는가제568호 영국 식품기준청의 농심 식품 수입 금지 논란의 진실은 어디에농심쪽은 “방사선 살균 없었다” 주장, 표시와 검증 시스템 마련 시급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 런던=줄리언 체인 전문위원 juliancheyne@hotm...
비정규직이여, 다 내게로 오라제568호 창립 5돌 맞은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비정규노동자 네트워크의 중앙 상황실로아무도 관심갖지 않던 2000년부터 조직화와 사회 쟁점화에 나서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우리나라에서 비정규직 문제가 사회적 이슈...
강남 집값은 거품, 거품이오!제568호 여러 경제지표 비교했을 때 강남 아파트값은 거품이라는 분석 지배적어느 정도인지 의견은 분분하나 한순간에 돌연 터질 위험은 높아져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자본은 위험을 피하는 겁쟁이다. 그러나 상당한 이윤만 있다면 자본은 과감...
‘헨리 조지’가 집값 잡으러 온다제568호 참여 정부 부동산 정책에 영향 끼치는 ‘헨리조지연구회’ 사람들100년 전 미국의 사상가에게 토지 불로소득 환수의 지혜를 빌려온다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정부가 오는 8월 말까지 부동산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시점에서 눈길을 끄는...
독일과 외환위기, 그것은 나의 힘제567호 대학부터 독일이라는 한 우물만 판 김한준 ‘만 트럭·버스 코리아’ 대표효성독일에서 ‘악역’을 맡은 힘겨운 기억이 아시아 유일 현지인 사장으로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김한준(40) 사장의 이력서에는 ‘독일’이란 낱말이 곳곳에 쓰여 있다...
[돈이 된 아이디어] ‘껌값’을 비웃지 말라 ‘자일리톨 휘바’제567호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껌의 가격이 더 이상 ‘껌값’이 아니게 된 것은 순전히 자일리톨 껌 때문이다. 국내 자일리톨 껌의 원조 격인 롯데제과 ‘자일리톨 휘바’ 1통(66개들이 코팅 껌)이 5천원에 팔린다니 껌값을 우습게 볼 수 없게...
[돈이된 아이디어] 전통과 과학의 만남 요구르트·청국장 제조기제566호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아이디어 상품이 휴대전화 단말기처럼 꼭 첨단기술에서만 나오는 건 아니다. 전통과 과학을 접목한 아이디어 제품도 얼마든지 빅히트 상품 대열에 끼어들 수 있다. 엔유씨(NU...
토익이 무슨 이익이 되나…제566호 민간 기업에선 점차 하한선 낮추고 가산점 없애는 추세고득점자 많아 변별력 없고 시험의 신뢰성에도 의문 제기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지난 5월부터 인턴사원 100명을 뽑기 위한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인 기업은행은 이번 시험...
고구마와 보온밥통의 승리제565호 ‘브라질 이민 1.5세대 출신’ 한국피자헛 조인수 사장이 전체 피자시장의 46%를 장악하게 되기까지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어느 한곳 그렇지 않은 데가 있을까만, 대표적인 외식업계인 피자 시장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인재를 맨땅에 헤딩시켜라제565호 경영 컨설턴트에서 경영자가 된 장윤석 마스타카드 인터내셔널 코리아 사장‘진인사’ 뒤에 ‘대천명’한다는 독특한 철학으로 성공신화 만들다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장윤석 사장을 만난 날은 마침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5년8개월의 국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