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상인’ 미국, 아프리카를 쏘다제659호 미국에서 흘러나와 아프리카로 스민 소형 무기들로 유혈 분쟁은 끊이지 않아 ▣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정치학 박사kimsphoto@hanmail.net 지난 4월16일 미국 버지니아공대에서 일어난 조승희 총격사건의 후폭풍은 곧 가라앉았다....
칸다하르, 치안 실패 재건 실패제658호 탈레반 탄생지 르포… 동맹군의 몸집 부풀리기가 가져온 건 치안이 아니라 전쟁, 미숙한 공격에 민간인 피해 심각 ▣ 칸다하르(아프가니스탄)=글·사진 이유경 국제분쟁 전문기자 penseur21@hotmail.com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는 탈레반의 ...
‘보수의 아성’ 교수집단의 탄생제658호 일제-독재정권을 거치면서 수치를 모르는 지성인이 만들어지다 ▣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국립대 교수 · 한국학 지난 3월7일, 울산과학대학교에서 경악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노조를 만들어 65만원 정도의 임금을 70만원으로 올려달라는 여성 하청 비정규직 청소 노동자의 ...
방위비 분담, 더 이상 못 준다제658호 일본판 그대로인 주둔비용 지원금, 일본은 패전국이었으니 그렇다 치고 우리의 ‘오모이야리 예산’은 도대체 뭔가 ▣ 한승동 한겨레 선임기자 sdhan@hani.co.kr 한국과 미국 정부가 주한미군 주둔비용 지원금을 지난해 6804억원에서 451억원 ...
‘킬링필드’ 책임자가 크메르루주뿐인가제657호 4월 관련자 기소 절차 시작됐지만, 1960년대 미국 대규모 공습은 전혀 논의되지 않아 ▣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정치학 박사 kimsphoto@hanmail.net 캄보디아 하면 떠오르는 영화가 <킬링필드>...
7명 중 1명, 이라크를 떠나다제657호 하루에 차량폭탄 공격으로 200명 사망하는 아수라장, 떠나는 사람은 팔레스타인 난민 이래 최대 규모 ▣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미국 버지니아공과대학 총기난사 사건에 전세계의 눈과 귀가 쏠려 있던 4월18일 이라크 바그다드...
국적 따라 목숨값이 매겨지다제657호 이탈리아 기자 석방 뒤 잊혀져버린 아프간 기자 아즈말 나카슈반디, 납치 5주 만에 참수당하고 말아 ▣ 카불(아프간)=이유경 국제분쟁 전문기자 penseur21@hotmail.com 지난 3월 초 탈레반이 납치한 ...
미국보다 후세인 비밀경찰이 나았다제656호 4년간의 점령, ‘기념비적 무지’ ‘지독한 아마추어리즘과 허세뿐인 오만’이 만들어낸 비극 ▣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기본적인 치안만 확보된다면 이라크인들은 평화롭게 공존해나갈 수 있다는 점을 탈아파르는 잘 보여준다. …자유와 민주주의...
구제불능 파시스트의 3선 성공제656호 이시하라 신타로, 호화 해외 출장·자기 편 챙기기 논란에도 도쿄도 지사로 다시 당선돼 ▣ 한승동 한겨레 선임기자 sdhan@hani.co.kr “약 20년 전쯤에 운수대신과 담당기자라는 인연으로 도쿄 전원 지역 조후에 있는 이시하라 저택을 몇 번인가 ...
암만에서 추억을 만나다제656호 버스 차장 ‘꼰트롤’, 판박이 약을 파는 아저씨, 주전자를 짊고 다니는 냉차장수… ▣ 암만=글·사진 김동문 전문위원 yahiya@hanmail.net 낯선 곳에서 뜻밖의 친숙한 것들을 만나게 될 때 느끼는 감정은 묘하다. 버스 차장은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