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러싱] ‘알자리라’에 입사한 미군 장교제579호 ▣ 임을출 기자 chul@hani.co.kr “전쟁의 실상에 대해 미 국민들을 교육하고 싶다.” 조시 러싱(33)은 한때 잘나갔던 미국의 해병대 공보장교 출신이다. 그런 그가 <알자지라> 방송에 ...
주성영의 적들제579호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주성영 의원은 ‘적’이 참 많다. 대구 동갑을 지역구로 17대 국회에 등원한 그의 가장 큰 적은 ‘간첩’이었다. 국가보안법 존폐를 놓고 정국이 뜨겁게 달아올라 전혀 춥지 않던 지난해 12...
[인터넷 스타] 베토벤 순애보제579호 ▣ 김미영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kimmy@hani.co.kr 아무렇게나 넘긴 헝클어진 백발의 곱슬머리, 부리부리한 눈빛을 지닌 천재 작곡가 베토벤. 180여년이 지난 서울에 독일인 베토벤이 환생했나? 10년째 비가 오나 눈이 ...
[리하오] 욕쟁이 리아오의 쇼, 쇼, 쇼제579호 ▣ 베이징= 박현숙 전문위원 strugil15@hanmail.net ‘욕쟁이’ 리아오(李敖·70·대만 입법의원, 작가 겸 평론가)가 돌아왔다. 중국 하얼빈에서 태어나고 베이징에서 자란 그는 14살 때 부모를 따라 대만으로 이주했다. ...
경찰대가 겁나나 보지?제579호 [김창석의 도전인터뷰] 경찰대 폐지 공론화를 검찰의 불순한 의도라 못박는 황운하 전 총동문회장“수사권 조정 문제 논의할 때 검찰이 경찰의 우수함에 위협 느꼈을 것” ▣ 김창석 기자 kimcs@hani.co.kr 경찰대 폐지 논란이 다시 ...
아시안이 오디션에 갔을 때제578호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관객들을 눈물나게 웃기는 <사이즈>의 한인배우들…첫 개별공연 기간 매진사례 뒤 앙코르 공연, 숨가쁘게 성공가도를 달리다 ▣ 뉴욕=양지현/ <씨네21> 통신원 jihyunyang@msn.com ...
[고길섶] 부안의 노마드, 역사에 진정하다제578호 ▣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도시의 문화평론가 고길섶(40)씨가 시골의 문화평론가로 탈바꿈했다. 서울의 시민단체인 문화연대에서 활동하며 각종 문화현상을 분석하는 글을 썼던 그가 고향인 부안 줄포면으로 내려온 지 벌써...
익명의유혹제578호 ▣ 김소희 기자 sohee@hani.co.kr 미국의 한 신참 기자가 “미국의 의원들은 모두 머저리다”라고 기사를 썼다. 고참 기자가 슬쩍 충고를 했다. 고쳐서 나간 내용은 이랬다. “미국의 의원들은 한명만 빼고 모두 머저리다.” 덕분에 아무런 항의도 들어오지...
[최봉권] 왕대포집은 해답을 알까?제578호 ▣ 길윤형 기자charisma@hani.co.kr 서울을 떠나 파주쪽으로 30분 남짓 달리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돼 보상이 한창 진행 중인 경기 파주 운정지구를 만날 수 있다. 운정지구에서 교하면쪽으로 접어들어 10여분을 달린 끝에...
[시사 넌센스] 히로뽕, 약국에서 구입하세요~제578호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계천에서 용 날까? 계천에서 용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청계천에서 용을 쓰기는 하시었다(물론 철자법 틀렸다. ‘개천’이다). 건설왕자의 거사는 곧 성사된다. 10월1일 청계천 복원 준공식. 경사를 앞두고 잔치를 여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