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에게 바친 ‘서명용 펜’제712호 총리 순방길에 외교관행 깨고 상대국 펜까지 사들고 간 공공기관 “이런 게 관행”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지난 5월11∼19일 한승수 국무총리의 중앙아시아 ...
간첩은 누구인가제712호 ▣ 박용현 한겨레21 편집장 piao@hani.co.kr “한완상은 간첩이다.” 아득했다. 이 말을 내뱉는 공안 검사의 표정이 조금이라도 풀려 있었다면, 그렇게 절망적이진 않았을 것이다. 검사 특유의 반듯한 외모에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그는 현직 부총리 겸 ...
아 금단아, 애가 끊는다제712호 1964년 신금단과 아버지의 7분 만남에서 상시적 만남의 장소가 올 7월 완공되기까지, 이산가족 상봉 ‘단장의 기억’ ▣ 김연철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 ‘단장.’(斷腸) 장이 끊어지는 고통을 말한다. 어떤 다른 말로 ‘이산’의 아픔을 표현...
[‘막무가내 대장부’팀] ‘막무가내 대장부’ 나가신다제712호 ▣ 김경욱 기자dash@hani.co.kr “희망을 나누고 싶어요.” 가정 형편이 어려워 여행을 갈 수 없는 친구들을 돕기 위해 지리산 종주에 나서는 학생들이 있다. 경기 구리시 두레학교의 ‘막무가내 대장부’팀이 그들이다. 두레학교는 12학년제 초·중등 과정을 ...
카작무스 차용규, 국내 부동산 수천억 투자제712호 삼성이 판 카자흐스탄 회사 인수해 대박 신화 만든 인물… 유령회사 통한 투자 정황 확인, ‘삼성 돈’ 의혹 일어 ▣ 알마티(카자흐스탄)=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지난 5월16일 오전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사말2 ...
여성 가장은 투명인간일까제711호 남성 노동자에게 가족임금을 보장하라는 주장, 여성 노동자는 ‘딸린 식구’ 취급하나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가족임금’이란 개념이 있다. 가족의 생계를 일차적으로 책임지는 노동자(빵을 벌어들이는 자)한테는 노동자 자신뿐 아니라 가족의 ...
2심에서는 이깁시다제711호 ‘군악대장 스토킹 사건’ 피해자 구명활동 벌일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 이순혁 기자 hyuk@hani.co.kr▣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남성 상관에게 스토킹을 당한 여군이 되레 항명 등의 혐의로 군사재판에 회부...
[브라이언 버드킨] 판사님·반기문님, ‘버드킨’ 공부하세요제711호 ▣ 글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한국은 ‘9’인데 오스트레일리아는 ‘1’. 현재 의료기관이나 요양시설 등에 입소한 정신장애인(정신질환자와 지적장애인) 10명 ...
[이춘선] 어른들이 말합시다, 잘못했다고제711호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어른들이 잘못했다.’ 고백문을 들고 나 홀로 거리로 나섰다. 참회의 손길로 전단지를 나눠준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에게 바치...
성매매특별법의 치명적 빈틈제711호 포주 처벌받아도 업소 영업 정지는 지자체장이 따로 내려야… 검찰은 감금 혐의 처벌에 미온적 ▣ 대전=글 박수진 기자 jin21@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경찰: 위 업소는 성매매 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