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징] 중국소녀, 푸틴을 웃겼네제531호 ▣ 베이징=박현숙 전문위원 strugil15@hanmail.net “앞으로 두 따님들도 정치를 하게 할 생각인가요?” ‘터미네이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입가에서 미소가 흘러나왔다. 시종일관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던 그를 ‘웃긴’ 사람은 중국에서...
[홍석만] 휠체어로 기록한 42.195제531호 ▣ 이춘재 기자 cjlee@hani.co.kr “달리기의 진수는 마라톤에 있잖아요. 휠체어레이싱도 마찬가지예요.” 아테네 장애인올림픽에서 휠체어레이싱 단거리(100m, 200m) 2관왕에 오른 홍석만 (29)이 지난 10월17...
[시사넌센스] 30불 중에서 3불만 고르세요제531호 ▣ 고경태 기자 k21@hani.co.kr 국정감사란 국정의 ‘구멍’을 찾는 게임이다. 아니, 무차별하게 뒤지는 게임이다. 자신의 질의 차례만 되면 막말과 윽박지르기로, 없는 ‘구멍’에 억지로 골프공을 들이대는 몰지각한 의원님들 많다. 이분들의 특징은 자기...
[인터넷세상] 신랑·신붓감도 등급제?제531호 ▣ 김미영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kimmy@hani.co.kr 고교등급제 후폭풍이 한국 사회를 휩쓸고 있다. 고교등급제의 수렁을 넘어 ‘무사히’ 결혼 적령기에 이른 청춘남녀에게도 등급제는 오래 계속된다. 결혼은 더 이상 ‘남녀간 사랑의 완성’이 아니다....
꽃놀이패제531호 ▣ 배경록/ 한겨레21 편집장 peace@hani.co.kr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알카에다의 테러와 관련해 두 가지 얘기가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을 떠돌아다니며 간담을 서늘케 하는 한 가지 얘기는 지하철이 테러 대상이라는 것이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세계의풍경] 가을속으로제531호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 10월17일 나뭇잎들이 붉고 노랗게 물들고 있는 일본 가타산 도로를 따라 자동차들이 줄지어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 AP연합) 이달 말이면 한국의 단풍도 절정기에 이른다고 한다. 유명한 산과 들을 ...
[이주의 공간] 등급제 쇼크? 차가운 캠퍼스제531호 ▣ 이춘재 기자 cjlee@hani.co.kr 온 나라가 고교등급제 쇼크로 떠들썩하지만, 정작 ‘주범’으로 밝혀진 연세대와 고려대, 이화여대 교정은 차분하다. 세 학교 총학생회가 교육부 발표 직후 학교 당국을 비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는데도 학생들의 ...
[인터넷세상] 몸 팔아 취재했나요?제530호 ▣ 김순배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marcos@hani.co.kr <노컷뉴스> 방송연예팀의 한 여기자가 “연예기자들은 모욕당했다”며 발끈했다. 발단은 최근 <브레이크 뉴스> 변희재 편집장이 “기자가 몸 팔아...
[세계의풍경] 최악보단 차악을제530호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 지난 10월1일 미국 캘리포니아 ’트랙 16’ 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정치예술전에 온 한 남자가 작품 앞을 지나치고 있다. 미국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두 차례의 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