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는 우리 동네 친구제528호 [풀뿌리 대안운동을 찾아서] 시민들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공동체 라디오… 어느 날 당신의 귀를 의심할 것이다 ▣ 글 · 사진 김타균/ 녹색연합 국장 greenpower@greenkorea.org “여기는 ...
샤밈의 지문을 채취하다 / 신윤동욱 기자제528호 〈PD수첩〉서 산업연수생 기록과 일일이 대조했으나 실패… 각국 대사관 사진 열람이 최후수단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샤밈의 신원을 찾아주기 위한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고통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어버린 이주노동자 샤밈...
황화론의 극복 / 이욱연제528호 ▣ 이욱연/ 서강대 교수 · 중국문학 신종 ‘황화론’(黃禍論)이 유행이다. 고구려사 파동 이후 우리 사회에 중국 위협론, 중국 공포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한국방송이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열명 가운데 여섯명이 중국을 좋아하지 않고, 87.1% 국민...
[세계의풍경] 장쩌민 사임제528호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 지난 3월18일 베이징에서 열린 전인대회에서 후진타오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장쩌민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장쩌민 주석이 9월19일 중앙군사위 주석직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중국은 ...
[시사넌센스] 김희선과 피임수술, 그리고 벌초제528호 ▣ 고경태 기자 k21@hani.co.kr ‘차례’ 지낼 엄두가 안 난다. ‘차례’대로 조지기 때문이다. 신기남 의원에 이어 이번엔 김희선 의원이다.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보수 언론이 대신 벌초를 해주고 있다. 조상 무덤 주변에 고엽제를 살포하면서 ‘의혹의 잡초’들...
유엔도 국가보안법이 싫어요제528호 아버 유엔 인권고등판무관 한국 정부에 보안법 폐지 재차 권고… 국제활동가들 민가협 목요집회에서 합창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국가보안법 나빠요.” 유엔과 국제 시민단체가 한목소리로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했다. 유엔...
[인터넷세상] 연예인 군대 보내기제528호 ▣ 김미영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kimmy@hani.co.kr “연골 수술 때문에 군대 안 감. 드림팀 하면 이XX 다음으로 생각나는 넘입니다. 지 어머니가 XXXX가 아니라는 둥 스스로 무덤 파고 있음.”(조XX) “기흉술휴. ...
[주선희] “인상학은 학문입니다”제528호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인상은 개인의 모습이지만 시대의 사회상이 개인에게 투영된 것입니다. 관상학과 달리 인상학은 한 사람의 인상과 사회적 관계를 관찰해 그 사람의 길흉화복과 건강을 진단하는 학문입니다.” 인상 연구가 주선희(45)씨는 지난...
고향길제528호 ▣ 배경록/ 한겨레21 편집장 peace@hani.co.kr 한가위를 시샘하듯 가을비가 오락가락을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어김없이 들판의 곡식과 과일은 익어가고 모처럼 넉넉함을 느낄 수 있는 추석 명절이 우리를 맞는다. 혹시나 했지만 올해도 역시 고향가는 발걸음은...
[허아람外] ‘인디고’를 위한 인문학의 샘제528호 ▣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인디고’는 쪽빛을 뜻하는 외국어다. 하지만 ‘인디고 세대’는 ‘쪽빛 세대’가 아니다. 양미간 사이 제3의 눈이 쪽빛을 띤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이 생소한 용어는, 특별하게도 80년대 이후 태어난 아이들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