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재] 노무현의 발, 이해찬의 귀로제528호 ▣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노무현 대통령의 ‘386 측근’ 중 한 사람인 정윤재(41)씨가 이해찬 국무총리의 민정비서관(2급)으로 최근 합류했다. 정씨는 1986년 부산대 총학생회장 시절 학내 시위로 구속 중 변호인으로 나선...
[이주의공간] 보름달 같은 배낭을 꾸리고…제528호 ▣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해마다 9월은 ‘추석의, 추석에 의한, 추석을 위한’ 달이다. 추석 연휴는 고작 사흘, 길어야 닷새지만, 추석으로 달려가는 20여일의 시간은 ‘연휴 전야’일 뿐이다.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하며...
박물관제527호 ▣ 배경록/ 한겨레21 편집장 peace@hani.co.kr 한동안 뜸했던 북한 관련 소식이 또다시 주요 뉴스로 등장하고 있다. 북한 양강도 김형직군에서 지난 9월8일 있었다고 전해진 대규모 폭발은 5일이 지났지만 어떤 폭발이 있었는지조차 정확히 ...
[이상필] 우아한 ‘쪽빛’은 우리의 미래산업!제527호 천연염색의 산업화 기틀 닦는 이상필 교수… 사람에게 이로운 식물색소의 아름다움 나누고파 ▣ 김수병 기자 hellios@hani.co.kr 자연의 빛깔에서 우러나는 오묘한 색상의 매력에 빠져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시골에서 유년기를 보낸 사람...
‘오아시스’ 찾기는 계속된다제527호 파주 헤이리에서 만난 예술인회관 점거 프로젝트 ‘오아시스팀’… “정부 · 예총 상대로 끝까지 매달릴 것” ▣ 글 이주현 기자 edigna@hani.co.kr · 사진 박항구 기자 underfl@hani.co.kr 모든 ...
[이주의공간] 파장 맞은 야구장제527호 ▣ 이춘재 기자 cjlee@hani.co.kr 스포츠 구기종목 중 추위에 가장 약한 것이 야구다. 투수가 변화구를 던지기 위해서는 정교한 손 감각이 필수적인데, 날씨가 추우면 손이 곱아서 공을 제대로 던질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돔구장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
[세계의풍경] 세번째 허리케인제527호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 허리케인 프랜시스가 쓸고 간 플로리다 푼타 고르다의 한 이동식 주택. 9월12일 잔해를 치우고 나자 얼마 남지 않은 세간살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날 이 지역엔 다시 소개령이 떨어져 주민들은 모두...
고고하여라, 삼성미술관!제527호 부속건물 화재 자체 진화한 소방실력에 촬영 카메라까지 뺏어 ▣ 글 · 사진 이주현 기자 edigna@hani.co.kr 독일의 철학가 발터 벤야민(1892~1940년)은 예술작품이 풍겨내는 고고하고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아우라’라고 이름...
[시사넌센스] 대한민국 호주대사관 폭격사건제527호 ▣ 고경태 기자 k21@hani.co.kr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 노나니….” 이 노래는 랩으로 불리어야 한다. ‘젊어서 놀’ 나이에 든 이들의 노래방 18번이 돼야 한다. 그런데 꼭 ‘젊어서 못 논’ 할아버지 할머니들만 막걸리 한잔 하면서 흥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