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예언력, 궁하였는가 통하였는가제1110호 4월12일 전까지는 절대 정답을 알 수 없고, 4월20일이 되면 누구나 정답을 알 수 있으리라고 했다. 그러나 맙소사. 세상에 언제고 뜻대로만 되던가. 4월27일이 되어서야 정답을 알 수 있는 문제가 무려 2개나 있었다. (*주의. 당첨자 발표가 한 주 늦어진 이유를 궁색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 ...
‘행복’을 공짜로 드립니다제1109호 다음주에 발간되는 <한겨레21>(제1110호)에는 본지 외에 별책부록 한 권이 곁들여진다. 한겨레신문사 부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HERI)이 기획·생산하는 계간 (헤리리뷰·2016 봄호)다. 그동안 <한겨레> 신문독자에게 별지 섹션으로 다가갔던...
21뉴스제1109호삼색 매거진의 탄생 아시지요? <한겨레21>은 쉼없이 변화합니다. 또 한 번 바뀌었습니다. 이번 제1109호부터 ‘블루 섹션’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블루’는 냉철하고 푸른 지성의 상징입니다. 지식, 교양, 출판, 과학 등을 담은 기사·칼럼·리뷰를 묶어 독자께 드립니다...
이 기사, 주목제1109호☞www.facebook.com/groups/dok21 김남기&#160;&#160;총체적 난국이었던 여론조사 ‘숫자놀음의 참패’ 는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깔끔하고 조리 있게 짚어낸 기사다. 통계...
<한겨레21>카톡 선물 흥하라제1109호<한겨레21>이 선보인 회심의 카드가 빛을 발했다. 빛을 밝혀준 이는 5년째 정기구독을 하는 김원재(30) 독자다. 경기도에서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그는 무려 10명의 친구들에게 카카오톡으로 <한겨레21>을 선물했다. 정보기술(IT) 강국의 참다운 인재다. ...
환장제1109호 반박할 수 없는 ‘뒷담화’를 가끔 전해듣는다. 날더러 “상 받고 싶어 환장한 기자”라는 것이다. 환장까진 모르겠고 의도하는 것은 사실이다. 상 받으면 ‘좋은 기사를 계속 쓸 동력’이 생긴다고 믿어왔다. 그것은 해외 영화제에 출품하는 인디영화 감독의 심정이다. 탁월한 작품인데 시장이 몰라준다. 상이...
이 기사, 주목제1108호☞www.facebook.com/groups/dok21 김강산&#160;&#160; 제20대 국회가 해야 할 일 민심은 권력자의 오만한 정치를 심판해 일상의 정치를 주문했다.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대화의 시작을 요청했다....
21뉴스제1108호‘6시 내 총선’, 보셨나요? ‘시작은 재밌었으나, 끝은 더 재밌었다.’ <한겨레21>이 페이스북을 통해 중계한 개표방송을 감히 ‘셀프 평가’해보자면 그렇습니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언론의 선거 보도 양상은 계속 달라져왔습니다. 짐짓 점잖은 척 개표 결과를 보여주는 것만으론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