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주목제1106호☞www.facebook.com/groups/dok21 김강산 언젯적 박정희인가? 선거는 현재에 대한 심판이자 미래를 위한 선택일진대 한국의 선거는 여전히 60년대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어쩔 것인가. 그것이 우리의 현주소인 것을....
“엄청 재미없진 않다”제1106호그의 주민번호가 ‘01’로 시작됐다. 게다가 뒤 일곱자리의 첫 숫자는 ‘4’였다. 무려 2001년에 태어난 여성이란 뜻이다. 그가 <한겨레21>에 직접 독자엽서를 보내준 것이다. 최양다음(15) 학생은 정기구독자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꼬마 때부터 <한겨레21>...
“아동 공약 꼭 살펴볼 거예요”제1106호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겨레21>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4월4일부터 13일까지 20대 총선에서 ‘아동을 위한 투표’를 할 것을 제안하는 캠페인, ‘보트 포 차일드’(Vote for Child)를 벌인다. 레스포색·몰스킨·신세계백화점·KB국민...
나선제1106호 1970년대 미국 언론은 ‘정밀 저널리즘’(Precision Journalism)을 도모했다. 사회과학의 양적 방법론을 차용했다. 기자의 주관적·우연적 선택에 떠맡겨지는 몇 명의 인터뷰가 아니라, 샘플 조사·검증에 기초해 각종 이슈와 여론을 보도했다. 여론조사 보도의 시초다. ...
21뉴스제1105호세 번째 <한겨레21> 필독콘서트 ‘희망’을 설파하는 ‘삼성경제연구원’ 출신 경제평론가, 이원재. ‘혁신’을 전도하는 ‘성골 TK’ 출신 편집장, 안수찬. 이 둘이 모여 ‘아버지의 나라’에서 살아가는 ‘자식들의 내일’을 얘기합니다. 사실, 이 둘은 동갑인데다 입사 동기...
이 기사, 주목제1105호☞www.facebook.com/groups/dok21 신혜연&nbsp; 육값계산기, 사장님용으로 부탁해요 “주휴수당을 못 받는 건 우리 탓일까 사장님 탓일까?” 육값계산기는 대답이 없다. 내 권리 내가 찾아야지, 싶다가도 아쉽...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제1105호독자 전우승(23)씨는 <한겨레21>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했다. 그는 2012년 부산외국어대 신문사에서 <한겨레21>을 처음 만났다. 첫눈에 반한 것은 아니었다. <주간조선> <시사IN> 등을 ...
서글픈 4월제1105호*2012년 2월12일 <한겨레>에 실린 졸문 ‘한나라당의 최후’ 일부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영국의 에드먼드 버크는 보수주의의 창시자다. 그가 진저리 쳤던 것은 프랑스혁명이 불러들인 대혼란이었다. ‘정서적으로’ 나는 버크에 공감한다. 전쟁을 반대하는 것과 똑같은 심정에서 ...
<한겨레21>, 때깔이 달라졌어요제1104호 가끔 외국인들에게 <한겨레21>을 보여줍니다. 주로 인터뷰 대상자입니다. 공통된 반응이 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국적을 가리지 않습니다. 자기네 기준으로 봐도 멋있고 깔끔하고 세련됐다며 눈을 휘둥그레 뜹니다. 글자를 모르니 그 기사 내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