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됐다, “~여도 ~아니다” 괴담제699호 한승수의 꼬리 무는 의혹들… “투기는 하지 않았지만” 시세차익은 얻었고, “병역 특혜는 없었지만” 양해는 구했다? ▣ 최성진 기자csj@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이종찬 기자rhee@hani....
누가 진보정당의 블루오션을 열까제698호 심상정·노회찬 탈당 선언 후 ‘평등파’ 연쇄 탈당, 당내 온건·중도·강경파 대립 구도 ▣ 이태희 기자hermes@hani.co.kr ‘재창조냐, 공멸이냐.’ 민주노동당의 분당 국면을 보는 시각은 이렇게 정반대다. 민주노동당의 ‘간판급...
“출신당 소용없다 모르는 게 편하다”제698호 통합민주당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 “비례대표도 공심위에서, 요청·청탁 상관없이 원칙대로” ▣ 진행 이태희 기자hermes@hani.co.kr▣ 정리 류이근 기자ryuyigeun@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
정주영의 부활?제698호 ▣ 이태희 기자 hermes@hani.co.kr 닷새간 이어진 설 연휴 첫날(2월6일), 한 텔레비전 광고가 눈을 확 끌었다. 고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이 정정한 모습으로 되살아나 강연을 하고 있었다. 그 순간 귀에 들어오는 한 구절. “당신이 배를 사주면 그걸...
과학적 진보제697호 ▣ 류이근 기자ryuyigeun@hani.co.kr “이제 우리는 낡은 시대정신의 옷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변화와 쇄신을 향한 길을 열어가야 합니다.” 여긴까진 나쁘지 않았다. “새로운 진보는… 중도적 가치, 실용적 정신이 반영되는 진보입니다.” 진단과 방향에 ...
[인터뷰-조갑제] “당이 비대하면 반드시 반작용 온다”제697호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 “보수경쟁 체제라야 보수자정 가능해” ▣ 진행 최성진 기자csj@hani.co.kr▣ 정리 임지선 기자 sun21@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
[인터뷰] “경부운하 상관없이 한강 구상은 추진”제696호 임기 3년차가 된 오세훈 서울시장… “일이 재미있을뿐 전임자는 의식하지 않는다” ▣ 진행 김소희 기자 sohee@hani.co.kr▣ 정리 임지선 기자 sun21@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
“반드시 당선자를 직접 조사하라”제695호 김경준씨 변호 나선 전 한나라당 상임고문 박찬종 변호사… “클린턴 조사는 TV로 방송됐는데…” ▣ 글 최성진 기자csj@hani.co.kr▣ 사진 이종찬 기자rhee@hani.co.kr 대선은 끝났지만 사건은 남았다. 지난 연말 대선 ...
국회의원의 책상제695호 ▣ 최성진 기자csj@hani.co.kr 1월 셋쨋주, 국회 의원회관이 어수선했다. 각 의원실마다 의원용 책상 교체 작업으로 북새통이었다. ‘책상 하나 바꾸는 데 북새통이라니 과장이 심하잖아’라는 지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진짜 북새통이었다. 새로 들어오는 의원용 책상은 ...
“대중적·보편적인 것이 래디컬”제695호 민주노동당 혁신 떠맡은 심상정 의원… “비정규직과 젊은 세대들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 ▣ 글 류이근 기자ryuyigeun@hani.co.kr▣ 사진 이종찬 기자rhee@hani.co.kr “대중적… 대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