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와 총선] ‘MB 빼기 마케팅’이 뜬다제703호 명함·현수막에서 ‘MB’ 지우는 ‘리틀MB’ ‘이명박의 동반자’들…텃밭 영남보다 수도권 출마자의 ‘피해’가 커 ▣ 최성진 기자csj@hani.co.kr▣ 사진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이종찬 기자rhee@ha...
“대마초덕분에 ‘소수자’ 알았죠”제702호 ‘대마초 비범죄화’ 외치다 진보신당 홍보대사로 돌아온 배우 김부선 인터뷰 ▣ 최성진 기자csj@hani.co.kr▣ 사진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배우 김부선(46)씨가 진보신당 홍보대사를 맡았다. 사람들은...
박재승의 난, 국민의 난으로 이어질까제701호 ‘7인 외인부대’의 단합된 호흡이 이뤄낸 성과, 국민의 ‘참여’를 다양하게 복원하는 것이 과제 ▣ 이태희 기자hermes@hani.co.kr “이제 ‘3월5일’은 한국 정치에서 새로운 장이 열린 날로 기억될 수 있을 듯하다.” 통합...
대통령의 라면 생각제701호 ▣ 류이근 기자ryuyigeun@hani.co.kr ‘라면-국수-설렁탕 사리.’ 요리에 그리 조예가 깊지 않더라도 금세 계보가 같은 음식이란 걸 알 수 있다. 면? 그렇다. 덧붙이자면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톺아보게 만든 면류 먹을거리들이다. 3월5일,...
공천은 ‘상왕’ 손에 있소이다?제701호 한나라당 최고령·최다 선수 이명박의 형 이상득 부의장, 공천받은 데 이어 신풍속도 ‘형님 공천’의 중심으로 ▣ 류이근 기자ryuyigeun@hani.co.kr 국어대사전이나 백과사전을 뒤져보면 상왕은 살아 있으면서 자리를 물려준 왕이란 뜻으...
너무 ‘정직’한 신문, 중앙일보제700호 ‘거짓말하는 능력’ 칼럼과 청와대로 가는 기자들, 이명박 정부와의 ‘끈끈한 정’을 숨기지 못하네 ▣ 이태희 기자hermes@hani.co.kr 2월14일 사이버 공간에서는 <중앙일보> 1면에 실린 사진이 오보라는 성토가 ...
이미경·임종석·우원식, 휴~제700호 서울 지역 통합민주당 의원 경쟁력 분석 자료 단독 입수… 지지율 등 설 직전보다 많이 향상돼 ▣ 이태희 기자hermes@hani.co.kr 지난 2월27일 서울 여의도구 당산동 통합민주당(민주당)사에서는 색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김근태 전 열린우리...
5년 전의 함박웃음 “기분 좋다”제700호 무조건 그의 편인 봉하마을로 간 전 대통령… ‘시민주권운동’ 생각하지만 올 하반기까지는 조용히 지낼 듯 ▣ 김해=류이근 기자ryuyigeun@hani.co.kr 노란 풍선이 길잡이였다. KTX 밀양역사에서 내려 택시를 ...
취임식 무대 뒤제700호 ▣ 최성진 기자csj@hani.co.kr 2월25일 국회에서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이 열렸다. 정치팀 기자라고 해도 현직 대통령의 얼굴을 직접 구경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취임식 행사의 내용도 궁금했다. 사실, 취재는 뒷전이었던 것 같다. 결론...
“오바마도 클린턴도 재협상 제기하는데…”제699호 ‘FTA 저지를 위한 단식 농성 9일째’에 만난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사진 이종찬 기자rhee@hani.co.kr 군용 담요 위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강기갑(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