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워없앨 수 없었던 허난설헌의 판타지제578호 [김재희의 여인열전] ▣ 김재희/ <이프> 편집인 franzis@hanmail.net 1563년 임진왜란이 터지기 서른해 전에 세상에 나타난 초희라는 계집아이는, 자신의 운명을 세 가지로 압축해 이 ...
“평화적 투쟁만이 끝내 승리한다”제578호 자유노조운동 승리 25주년을 맞으면서 기지개 켜는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자본주의 모순은 세계화의 긍정적인 면을 적극 이용할 때에 풀릴 수 있어” ▣ 그단스크(폴란드)=하영식 전문위원 youngsig@teledomenet.gr 1...
[1등으로 본 세계_오스트레일리아] 바닷가에서도 금연제578호 ▣ 시드니= 권기정 전문위원 kjkwon@hotmail.com 지금의 추세대로 흡연 인구가 줄어든다면 앞으로 25년 뒤에 오스트레일리아는 흡연자가 없는 나라가 될지도 모른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커틴대학의 보건정책학과 마이크 다우비 교수팀은 2030년에 오스...
영국 백인의 1/3은 인종주의자?제578호 대규모 파시스트 정당이 나온 적이 없는데도 왜 인종차별문화가 퍼졌을까 ▣ 런던= 줄리언 체인 전문위원 런던 테러의 가해자가 영국에서 태어난 이민자 2세대라는 게 밝혀진 뒤 이슬람 사회가 영국 사회로 잘 통합됐다는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무엇이든 이유가 있게 마련이다...
중-러 군사훈련은 위험한가제577호 [박노자의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 신자유주의 범위 내에서 나름대로의 영향권을 사수·확장하려는 포석한국으로선 미국의 대북 도발을 방지하고 ‘균형자론’을 실천할 기회 ▣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국립대 교수 · 한국학 2005년 8월 산둥반도에서 진행된 중-러 ...
그래도 호주가 한국보단 낫다제577호 백호주의 우려 높지만 다문화주의 위해 잘 짜인 제도는 감탄할 만 ▣ 시드니=권기정 전문위원 kjkwon@hotmail.com 얼마 전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한 대학교수의 인종주의적 발언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화제의 주인공은 매콰리대 인문학부 공법...
팔레스타인의 왕언니, 아에샤 오우다제577호 [김재희의 여인열전] ▣ 김재희/ <편집인> franzis@hanmail.net 2차 세계대전 뒤 ‘약속의 땅’으로 몰려오는 유대인들과 내내 그 땅에 살아온 원주민 사이엔 잦은 충돌이 있었...
[1등으로 본 세계_스위스] 시계, 물량아닌 가격!제577호 ▣ 제네바=윤석준 전문위원 semio@naver.com 스위스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시계’다. 16세기 종교개혁의 풍랑을 피해 위그노교도들이 지금의 스위스 제네바 인근에 정착했고, 이들의 금세공 기술이 시계 제작에 적용되면서 오늘날 세계적인 ...
이탈리아를 뒤집어놓은 여기자제577호 이라크 무장세력에 납치됐다 풀려난 뒤 미군에 무차별 총격당했던 스그레나파병 철수에 결정적 역할 했지만 수개월 동안 침묵해야 했던 그녀를 만나다 ▣ 로마=하영식 전문위원 youngsig@teledomenet.gr 스그레나(56)는 이탈리아의 수도...
루이제 푸슈와 부조리한 3인칭제576호 [김재희의 여인열전] ▣ 김재희/ <이프> 편집인 franzis@hanmail.net 1970년대 영어의 남성 중심 어법에 눈뜬 언어학자들은 ‘English’를 남성(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