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협·김진수] 등대를 닮고 싶었노라제541호 최서남단 소흑산도 4박5일 등대관리원 체험… 속도와 효율을 초월한 100살의 바다 지기에게 배우다 ▣ 소흑산도=글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사진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꼭 한번 들어가보고 ...
[태용덕] 한국인 고엽제 환자 중 최초로…제541호 ▣ 고경태 기자 k21@hani.co.kr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베트남 참전군인 태용덕(57)씨는 부인 전옥준(48)씨와 함께 환하게 웃었다. 그는 지난 12월10일부터 6박7일간 한겨레신문사 주최로 진행된 ‘이윤기와 함께하는 베트남 평화기행...
통합과 경제제541호 ▣ 배경록/ 한겨레21 편집장 peace@hani.co.kr 2005년 을유(乙酉)년 새해가 밝았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역대 대통령 한분이 야당 시절, 군사정권의 모진 탄압에 맞서 내뱉은 이 말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
[인터넷 세상] ‘펌’의 비밀제541호 ▣ 김순배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marcos@hani.co.kr 개인정보 노출이 싫어서 ‘회원 가입’을 요구받으면 방문한 사이트를 아예 빠져나가는 네티즌들. 그 네티즌들의 주소, 전화번호, 심지어 주민번호까지 온갖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
군검찰관의 비애 | 이재명제541호 ▣ 이재명/ 참여연대 투명사회팀장 4년 전, 이제 막 전역한 군법무관 출신의 몇몇 변호사들을 만난 적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군검찰관 혹은 군판사로 재직하면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던 군사법제도의 폐해를 털어놨다. 지휘관의 부당한 개입이나 압력에 의해 군 내부의 ...
[세계의풍경] 산타의 선물인가제541호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복제업체가 탄생시킨 최초의 주문-복제 고양이 ‘꼬마 니키’가 양말에 담겨 있다. 텍사스의 한 여인 줄리는 기르던 ‘니키’가 죽기 전에 복제업체에 DNA를 맡겨두었고,...
[이주의 공간] 해는 어디서 뜨는가제541호 ▣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아마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기 전이었던 것 같다. 세계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곳은 어디인지, 또 우리나라에서는 어디인지 관심이 필요 이상으로 높아진 것은. 이번에도 관광 수입 증대를 ...
[시사넌센스] ‘고문’은 정말 사라져야 하는가제541호 ▣ 고경태 기자 k21@hani.co.kr ‘찜질방’에서 죽은 사람들이 많다. 몽둥이 ‘찜질’은 결코 시원하지 않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사우나’ 분위기에서 숨진 박종철, 민감한 신체 부위를 일방적으로 ‘마사지’당했다는 양홍관씨를 떠올려본다. ‘고문’은 사라...
[이주의 공간] 남북경협, 옥동자 분만실!제540호 ▣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서울에서 70km가량 떨어진 개성의 리빙아트 공장이 12월15일 생산을 시작했다. 2000년 8월 현대와 북한 아태평화위원회 사이에 개성공단 개발을 합의한 지 4년4개월 만이다. 스테인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