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주] 썩은내의 화방신기 프로젝트제594호 ▣ 김소희 기자 sohee@hani.co.kr 그룹 파란의 〈첫사랑〉과 동방신기의 〈HUG〉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빨간-첫사랑’ ‘화방신기-HUG’ 뮤직비디오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주인공은 전남 화순고등학교의 비밀 프로젝트 ‘썩은내...
[정의구현 사전] 처녀 명사제594호 ▣ 구둘래 기자 anyone@hani.co.kr 결혼하지 아니한 성년 여자. 결혼하지 아니한 성년 남자는 총각이다. 합쳐서 처녀총각. 폼잡아 옛스럽게 말할 때는 ‘처자’라고 한다. “처자의 사는 곳은 어디오?” 이리 묻는 총각도 가끔...
[꼬리치는 통계] 217조원제594호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연초부터 원-달러 하락세가 금융시장의 최대 화두다. 원화 환율은 한때 달러당 970원대까지 떨어졌다가 1월13일 987.80원으로 장을 마쳤다. 13일에는 정부가 환율 안정을 위한 실탄(자금)을 ...
근사한 주당 김창완제594호 ▣ 김은형 기자 한겨레 문화부 dmsgud@hani.co.kr 지난해 말 송년 공연을 준비하는 산울림의 연습 현장 취재를 갔다. 대중음악 담당도 아닌 내가 기꺼이 남의 ‘나와바리’를 침범하게 된 이유는 두 가지였다. 나이 차 많은 언니들 덕에 <아니...
[시사 넌센스] 전국의 황 교수들이여, 단결하라제594호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역시 칼바람은 무섭다. 한칼에 두 명이 날아갔다. 대한펜싱협회의 칼잡이들은 선수를 찌르고, 코치를 잘랐다. 협회의 고수들은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선수를 성형수술했다고 자르더니 금메달 코치를 지도력 없다고 잘라버렸다. 정말 용감...
[세계의 풍경] 베이징의 상계동 올림픽제594호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1월13일 베이징의 반쯤 철거된 빈민가 마당에 빨랫줄이 걸려 있다. 2008년 여름 올림픽을 앞두고 지금 베이징에선 도시 환경미화를 위해 고층 아파트를 짓는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
[최종률] 미국에도 ‘빈방 있습니까’제594호 ▣ 김수병 기자 hellios@hani.co.kr 해마다 12월이면 관객을 찾는 극단 ‘증언’의 연극 <빈방 있습니까>(이하 빈방). 지난해에도 어김없이 12월18일부터 열하루 동안 대학로에서 공연하며 &l...
촌스럽다, 국기 치워라제594호 ▣ 고경태/ 한겨레21 편집장 k21@hani.co.kr “촌스럽다, 국기 치워라.” 6년 전의 일입니다. 2000년 9월 <한겨레21>에서 ‘아시아 네트워크’ 지면을 처음으로 운용할 때입니다. 특정한 주제와 관련된 아시아 여러 ...
[인터넷 스타] 이준기의 슬픈 색기제594호 ▣ 박종찬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pjc@hani.co.kr ‘여자보다 더 여자 같은 왕의 남자’. 영화 <왕의 남자>는 3주 연속 주말 예매율 1위에 오르며 5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와 ...
가계부를 버리고 야간노동으로제594호 [조계완의 노동시대] 신자유주의 시대 ‘가족임금’이 사라지며 비정규직 노동에 편입되는 여성들노동 시간표가 가족의 시간표를 위협하며 저녁 식사도 같이 할 수 없는 상황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