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넌센스] 대한민국의 국시는? 언행일치!제623호 옳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 10만원짜리 싸구려(?) 시계가 1천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로 둔갑했다. 명품의 달인이라 불렸던 강남의 사모님도, 연예인 아무개씨도 모조리 속았다. 유럽의 귀족들에게만 한정 판매되던 ‘빈센트 앤 코’가 한국의 여러분을 위해...
부흥회에 초대합니다제623호 ▣ 고경태 편집장 k21@hani.co.kr “소주 한 병 추가요~.” 술자리가 익어가면 이런 소리가 터져나옵니다. 소주 한 병 추가…. 죽도록 가난하지만 않다면, 그렇게 부담스러운 외침은 아닙니다. 360㎖, 알코올 20~23%, ...
[조지프 리버먼] 전쟁에 앞장선 당신, 굿바이 리버먼!제623호 ▣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전쟁에 앞장선 당신, 떠나라!’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1994년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이 상하 양원의 주도권을 탈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이변으로 워싱...
[단 존스] 영국판 걸개그림, 평택에 휘날려라제623호 ▣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평택에서, 영국인 단 존스(66)는 바쁜 몸놀림으로 작품을 완성해가고 있었다. 그는 “앞으로 두 시간밖에 안 남았다”고 ...
전직 국방장관들, 사고가 낡았다제623호 김대중 정부 시절 평시 작통권 환수 협상 주도한 천용택 전 국방장관… 전시 작통권 환수는 지금처럼 시간을 정하기보다 상황 논리에 따라야 ▣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
[꼬리치는통계] 5.24배제623호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도시근로자가구의 소득 격차가 6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수지 동향’을 보면, 도시근로자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31만1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6.5...
[박현정] 드라마 폐인 잡지가 떴다제623호 ▣ 구둘래 기자 anyone@hani.co.kr 〈Dramatique〉는 ‘공중파’의 ‘드라마’만을 대상으로 한 ‘까다로운’ 격주간 TV 비평지다. 7월18일 나온 1호의 특집은 <신돈>이고 표지모델은 4년 된 &l...
당신은 ‘대합실’에 사는가제623호 자신들이 살던 집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경축하는 나라 … 임시적인 삶, 시간이 되면 모두 떠날 준비를 하는 유목민들 ▣ 정기용 건축가 며칠 전 인테리어와 관련된 잡지사의 젊은 기자가 사무실로 찾아와 인터뷰를 했다. ‘건축가들이 생각하는 주택과 주생활’이란 ...
성의식 변하니 가사도 바뀌네제623호 왜 사랑타령은 식지 않는가② 1980년대~2000년대 대중가요의 시대정신 … 섹스를 스포츠라고까지 역설한 사랑의 춘추전국시대, 시장이 세분화되다 ▣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대중가요 속 사랑은 사랑에만 국한되지 않는 삶의 문법, 더 나아가 시대정신까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