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구현 사전] 아나운서제659호 ▣ 김수현 자유기고가 groove5@naver.com 아나운서 Announcer 명사. 한국언론재단의 매스컴 용어사전에 따르면 협의의 개념에서 ‘뉴스 전달자’를 뜻하고, 광의의 의미로 ‘방송에 출연하는 비연예 인사’를 ...
법은 멀고 불은 가까웠네제659호 또다시 터진 서초구 비닐하우스촌 화재…화장실 지원도 못받고 신음하는 아랫성뒤마을 ▣ 글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그날 아침 기자의 휴대전화에는 한 통의...
“내 꿈은 골방에 처박힌 프로그래머”제659호 ▣ 임지선 기자 sun21@hani.co.kr “10년 뒤에 저는 아마, 불도 안 켜놓은 골방에 처박혀서 컴퓨터 모니터만 하루 종일 쳐다보며 시리얼 같은 걸로 밥을 대충 때우고 있겠죠.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사람들이랑 말도 하지 않고 하루 종일 그렇게 사는...
[채한석] 패션은 나의 ‘생존 전략’제659호 ▣ 최은주 기자 flowerpig@hani.co.kr “스타일(style), 내 손안에 있습니다!” 패션 하나만큼은 자신 있다는 스타일리스트 채한석(33)씨. 그에게는 3년 일찍 패션 트렌드를 읽는 선견지명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광채제659호 ▣ 김규항 <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얼핏 듣기로는 근래 노무현씨의 지지율이 올랐다는데 그거야 그를 빨갱이라 ‘상찬하며 적대’하던 극우적인 사람들이 FTA를 통해 그의 사상 검증을 완료했기 때문일 테고, 정상적인 사고능력을 가진 사람들(극우적인 경향은 인간의 ...
[인터넷 스타] 감동의 코보드제659호 ▣ 이정국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jglee@hani.co.kr ‘코보드’ 연주 들어보셨나요? 몸이 ‘멀쩡한’ 비장애인들에게도 악기를 하나 연주한다는 것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피아노나 바이올린처럼 오랜 기간 배우는 ‘악기’ 말고도 10대 때 기타를 ...
정태인이 바로 ‘불패의 언어’다제659호 민주주의에 대한 문제 제기로 정부와 언론의 ‘프레임’을 뒤집다 ▣ 강준만 전북대 교수·신문방송학▣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한국 지식인의 치명적인 문제는 치정주의다....
[시사넌센스] ‘노 싸나이’ 가슴에 경유 부었네제659호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그러니까 기억을 둘러싼 싸움이 치열했던 한 주다. 누구는 60년 전 기억을 되살리려 고군분투하고, 누구는 60일 전 기억도 되살리지 않으려 악전고투했다.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는 40여 명의 인원으로 60여 ...
[서형욱] 축구광의 ‘머스트 해브’ 잡지 만들기제659호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서형욱이라는 이름은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다. 서형욱씨의 해설로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보고, 서형욱씨의 기사로 국가대표 경기분석을 읽는다. 서형욱씨가 쓴 <유럽축구기행> <유럽축구, 유럽문화1&g...
[김형언] 눈빛과 근육을 살려 이소룡을 빚다제658호 ▣ 글·사진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인형이라고? 영화 속 몸짓, 표정 그대로 명배우들을 재현하는 미니어처 인형(피겨) 작가 김형언(43)씨는 “그냥 배우들이 좋아서, 그들 캐릭터를 곁에 두고 싶어 만들다 보니”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