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PS의 고통을 아시나요제663호 송수빈씨를 자살로 내모는 극심한 고통… 같은 환자인데도 산업재해 요양·보험의 승인 결과는 제각각 ▣ 글 최은주 기자 flowerpig@hani.co.kr▣ 사진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송수빈(45)...
[정의구현 사전] T.O.[tio] 명사.제663호 ▣ 김수현 자유기고가 groove5@naver.com T.O.[tio] 명사. 티오 일정한 규정에 따라 정한 인원, 즉 ‘정원’을 의미한다. “티오를 늘리다” “티오가 없다” “티오가 꽉 찼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정성해] 세탁기 연구원의 ‘MP3-세탁기’제663호 ▣ 김영배 기자kimyb@hani.co.kr LG전자가 미국을 비롯한 북미 시장에 세탁기를 수출하기 시작한 건 2003년부터였다. 회사 쪽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트롬’ 브랜드의 호응도가 의외로 높아 성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
공부의 내력제663호 ▣ 김규항 <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밥상에서 김건이 말했다. “빨리 5학년이 되면 좋겠어.” “왜?” “역사 공부 하니까.” “재미있을 것 같아?” “응. 왕건이나 대조영 같은 거 너무 재미있어.” “그래, 역사는 재미있는 거야. 그런데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는 생각...
뚜쟁이라 불러주오제662호 ▣ 이란주 아시아인권문화연대 활동가 요즘 ‘다문화 사회’ 혹은 ‘다문화주의’라는 말이 대유행이다. 한 사회 내에 여러 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제가끔 다른 모든 문화를 존중하는 사회를 뜻하는 것일 테다. 인정하고 존중하려면 우선 어떤 문화가 존재하는지도 알아야 하고, ...
‘이과수’보다 세차게 공공기관 개혁을 논하라제662호 ‘그림 되는’ 사건만 질타하지 말고 공기업 개혁을 대선 이슈로 ▣ 강준만 전북대 교수·신문방송학 십수 년 전 살아 있는 곰의 배에서 쓸개즙을 빼내는 장면이 TV로 보도됐을 때, 이는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분노의 목소리가 들끓었다. 그러나 그건 그 직전 신문...
[이관응] 어린이 서번트 리더들아 모여라제662호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후암리에 가면 늘씬하게 뻗은 소나무 숲 사이에 붉은 벽돌과 목재로 지은 건물 25채가 눈에 들어온다. 엘테크신뢰경영연구소 이관응(50) 소장이 운영하는 ‘아시아 유스 리더십 센터’다....
[인터넷 스타] 그때 신고했더라면…제662호 ▣ 김노경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팀sano2@news.hani.co.kr ‘엽기적인’ 아동학대가 인터넷에서 알려져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인터넷에서 먼저 알려진 한 의붓엄마의 아동학대 ‘증언’은 며칠 뒤 이 사건이 ‘아동학대에 의한 사망사건’으로 언론에 보도되면...
6월제662호 ▣ 정재권 한겨레21 편집장 jjk@hani.co.kr 이제 6월입니다. 1980년대 중반까진 늘 한국전쟁의 아픔으로 기억됐지만, 1987년 6월항쟁 이후엔 ‘승리와 희망’이라는 새로운 상징성을 획득한 달입니다. 그 6월에 어느새 20년 세월의 ...
[이웅기] “북쪽에서 이런 제품 기다렸대요”제662호 ▣ 평양=글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지난 5월14~17일 평양의 3대 혁명전시관에서 제10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가 열렸다. 100여 개의 전람회 부스는 대부분 중국 기업체의 차지였지만, 모두 12개 참가국에 오스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