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숨쉬고 고맙게 먹으며 가볍게 걷는 길제666호 서울 깍쟁이가 따라가본 ‘생명평화 탁발순례’ 먹고 자고 땀 흘리는 것의 행복이여 ▣ 글 임지선 기자 sun21@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툭하면 엄살이었다. 못 타는 ...
[예민] 산골 아이들과 사랑 이야기제666호 ▣ 최은주 기자 flowerpig@hani.co.kr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
이시우의 투쟁제666호 ▣ 정재권 한겨레21 편집장 jjk@hani.co.kr 여기 한 남자가 있습니다. 이시우. 올해 마흔 살인 그를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그가 찍은 사진으로 짐작건대 마음 따뜻한 사람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뢰에 기댄 채 피어난 흰 들꽃 한 송이...
[인터넷 스타] 아버지의 이름으로제666호 ▣ 박종찬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pjc@hani.co.kr “아버지는 나의 꿈을 실현시켜주었다.” “아버지는 내 날개 아래를 받쳐주는 바람이다.” 믿을 수 없는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동영상 한 편이 누리꾼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미국 전역을 눈물...
[시사 넌센스]무서운 네버랜드제666호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역시나 대단해. 인종의 역전을 오늘에 이루어내시는 쾌거를 이루니. 반만년 역사에 한민족이 백인을 상대로 이토록 큰소리친 역사가 또 있던가. 에버랜드에서 일하는 외국인 무용수들이 그들을 에버랜드에 파견한 동일엔터테인먼트와 맺은 계약서를...
[정의구현 사전] 야근[jak∂n] 夜勤 명사.제666호 ▣ 김수현 자유기고가 groove5@naver.com 야근[jak∂n] 夜勤 명사. 퇴근 시간이 지나 밤늦게까지 하는 근무. 밤일. 수당 지급 여부에 따라 ‘돈 받는 야근’과 ‘못 받는 야근’으로 구분된다....
10년을 맞고 커도 학교는 모른다제666호 가정통신문 등으로 대체되는 폭력 예방교육… 폭력을 ‘남의 가정사’ 취급하는 인식 전환부터 ▣ 글 박수진 기자jin21@hani.co.kr▣ 사진 이종찬 기자rhee@hani.co.kr “‘데이트’ 하면 어떤 느낌이 들어요?” “핑크빛이에...
강정마을, 감정의 골만 깊어지네제666호 해군기지 찬반 주민투표를 위한 마을임시총회, 욕설과 몸싸움으로 중단돼 ▣ 서귀포=김영헌 <제민일보> 기자 cogito99@hanmail.net 정부와 제주도가 해군기지 건설 최종 후보지로 선정한 서귀포시 대천동 강정마을...
[석호필] 석호필의 시즌2!제666호 ▣ 류이근 기자ryuyigeun@hani.co.kr 뒷북 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석호필’이란 이름이 네이버 오픈 국어사전에도 나올 정도니. 한국에도 다녀갔단다. 더 친숙한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나 브루스 윌리스도 오픈 국어사전에 안 나오는데. “미국 폭스...
[심지홍 교수] 대부업, 공부합시다제666호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대부업을 학문적으로 연구한다는 목적을 내걸고 6월18일 출범한 ‘소비자금융 연구소’의 둥지는 단국대 천안캠퍼스 안이다. 초대 소장을 맡은 심지홍(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