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받] 아마추어 증폭기에 야유를!제669호 ▣ 정재원 인턴기자arsenlupin007@cyworld.com “땡~땡~땡.” 오후 6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면 한받(33)씨는 마음이 급해진다. 그가 변신을 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신데렐라’도 아닌 그가 도대...
[시사넌센스] ‘신정아 사태’와 양성평등제669호 ▣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역시 ‘난년’은 다르다, 고 첫 문장을 시작하려다 심호흡을 고른다. “괜찮을까?” 옆 자리에 앉은 박아무개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역시 예상대로다. “음, 남자인 당신! 잘 생각해야 될걸?” 그렇...
모르는 게 ‘죄’다제669호 ▣ 임지선 기자 sun21@hani.co.kr “아줌마, 섹스 잘해요?” 환급금 운운하며 전화 사기를 치려고 하기에 어디냐고 꼬치꼬치 캐묻자 결국 그 사기꾼은 목소리를 바꿔 이렇게 말했다. 상대가 여자니 알아서 놀라 끊겠지 싶었겠지만 천만에. 오히려 “유치한 짓 ...
[정의구현 사전] 학벌[hakb∂l] 명사. 學閥제669호 ▣ 김수현 자유기고가 groove5@naver.com 학벌[hakb∂l] 명사. 學閥 학문을 닦아서 얻게 된 사회적 지위나 신분. 또는 출신 학교의 사회적 지위나 등급. “우리 회사는 학벌보다는 실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구름] 활기찬 암 문화를 향해, 구름!제669호 ▣ 박수진 기자jin21@hani.co.kr▣ 사진·정수산 기자 jss49@hani.co.kr “암 전문병원들을 속속들이 해부하는 자전거 투어를 할 겁니다!” 김호열(27·성균관대 4)·유명상(26·성균관대 4)·김성찬(26·고려대 ...
커피믹스, 오늘 몇 잔째?제668호 습관적으로 마시게되는 ‘어른들의 불량식품’ 커피믹스를 바로보자 ▣ 글 박수진 기자jin21@hani.co.kr▣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하루에 1100만 개, 한 해에 43억 개를 마신다? 논술 ...
[시사넌센스] 대선 출마 ‘아무나 시대’제668호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역사가 그를 무죄로 하리라. 30대 탈북자가 북한에 돌아가 부인과 몇 달씩 살면서 딸까지 낳았단다. 남한에서 숙박업소 종업원으로 일했지만 ‘남한에 와보니 실제 돈 벌기가 힘들고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북으로 돌아가 아내,...
[정의구현 사전] 칼로스[kalos] 명사. Calrose제668호 ▣ 김수현 자유기고가 groove5@naver.com ▣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칼로스[kalos]명사.Calrose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벼 품종이자 한국의 ...
[이권] 미술계가 주목하는 ‘꽃미남 영화감독’제668호 ▣ 글·사진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꽃미남 감독. 이달 말 데뷔작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을 개봉하는 신예 감독 이권(33)씨를 주위 사람들은 이렇게 불렀다. 배우 같은 귀공자 용모에 구레나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