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남희] 이히 리베 디히, 송남희체제673호 ▣ 베를린=김재희 서울예대 교양학부 겸임교수 독일에서 가장 훌륭한 의료 및 요양 시설을 갖춘 곳으로 유명한 산골마을 바드베를레부르크. 하지만 그곳은 귀곡산장을 찾아가는 험한 산길이라 지도로 보는 것보다 2배의 시간을 더 들여야 도착한다. 한국에서 22년을 살다 독일로 건너가 그 ...
날로 먹는 정치, 날로 먹는 콘텐츠는 가라!제673호 정치인에 이어 콘텐츠의 ‘가치 평가’ 풍토 만들겠다는 포스닥 신철호 대표 ▣ 글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사진 이종찬 기자rhee@hani.co.kr “그 돈을 모두 (유치)받았으면 사치에 빠지고, 다 써버렸겠죠.” ...
[정의구현 사전] 아들[ad∂l] 명사.제673호 ▣ 김수현 자유기고가 groove5@naver.com 아들[ad∂l] 명사. 남자로 태어난 자식을 일컫는 말. 자식에는 ‘아들’과 ‘딸’이 있지만 한국의 남아 선호사상으로 인해 아들이 곧 자식을 칭하던 시절이 있었다. 아들을 선호하는 풍조는 완화됐다...
[박이찬국] ‘굿바이 시사저널’전을 보는 ‘눈’제673호 ▣ 최성진 기자csj@hani.co.kr 서울 종로구 갤러리 눈에서 진행됐던 ‘굿바이 시사저널’전이 8월10일 모두 마감됐다. 참언론실천시사기자단 신매체 창간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된 후원 전시회 ‘굿바이 시사저널’전은 많은 이야깃거리를 남겼다. ...
[인터넷 스타] 고발 UCC제673호 ▣ 박주희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hope@hani.co.kr ‘영화, 그 이상의 감동’을 준다던 복합상영관이 최근 호되게 꾸지람을 들었다. 심야영화 상영 시간에 출입구를 여기저기 막아놓아 영화를 보고 나온 관람객 수백 명이 건물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판사가 무… 무서웠어요.”제673호 장애인 인권의식 없는 판사와 법률 시스템이 빚어낸 장만석 씨의 ‘딱한 재판’ ▣ 상주=글 최은주 기자 flowerpig@hani.co.kr▣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판사가 무… 무서웠어요.” ...
<디 워> 유감제673호 ▣ 정재권 한겨레21 편집장 jjk@hani.co.kr 이럴 땐 참 미련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해야 본전이고 삐끗하면 수렁인데, 굳이 얘기를 꺼내게 되니 말입니다. ‘진실은 편안한 것만은 아니다’라는 핑계에라도 기대야 할 듯합니다. 영화 ...
[이병걸] 이어도를 역사와 잇는다제672호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전설의 섬’ 이어도의 면적은 얼마나 될까? 사실 이어도는 1년 내내 바다 위에 떠 있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다. 이어도는 평평한 부분과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태풍과 파도가 일 때 튀어나온 끝부분(가로세로...
[이일열] “차이란 그저 사투린 거죠”제672호 ▣ 히로시마=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학교에 오르려면 작은 여행을 떠나는 것 같은 결심을 해야 한다. 신칸센 히로시마역에서 10분쯤 북쪽으로 걷다가 저만치 손에 잡힐 듯하게 서 있는 언덕을 바라보면 ‘히로시마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