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총각 장가보내기 작전제658호 ▣ 이란주 아시아인권문화연대 활동가 우리 동네에 사는 정수씨는 베트남 출신 아내와 살고 있다. 2년 전, 농촌 총각이었던 정수씨는 지자체가 ‘농촌 총각 장가보내기 작전’을 실시할 때, 그 작전에 참여해 결혼하게 되었다. 정수씨는 결혼 뒤 고향을 떠났다. 결혼할 당시에는 ...
한국인과 경계인제658호 ▣ 정재권 한겨레21 편집장 jjk@hani.co.kr “도대체 한국인은 어디까지야?” 조승희씨의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뒤 편집회의에서 누군가 불쑥 던진 한마디입니다. 조씨 사건을 놓고 한국 사회가 ‘오버’ 대응하는 게 뭔가 짜증스럽고, 한국 사회의 ...
[시사넌센스] 18살 이상 아버지 관람 불가제658호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그분은 자신을 신으로 생각했던 것일까. 그리하여 준엄한 정의의 심판을 손수 내렸던 것일까. 더구나 그분은 지구촌 양대 종교의 교리를 원샷에 실천에 옮겼다. 쿠란에도, 성경에도 나온다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교리를 왼손이 모르...
[인터넷 스타] 아주 특별한 프리허그제658호 ▣ 박상철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justin22@hani.co.kr 특별한 ‘프리허그’(free hugs) 동영상이 누리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프리허그 운동이란 조건 없이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안아주자는 운동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시작해 ...
[정의구현 사전] 화타[hwata] 고유명사. 華陀.제658호 ▣ 김수현 자유기고가 groove5@naver.com 화타[hwata] 고유명사. 華陀. 중국 후한 말기의 전설적 명의. 내과·부인과·소아과·침구 등 의료 전반에 능통했으며, 특히 외과에 뛰어났다. 위나라 조조의 병을...
장애인 선생님, 0.4%를 2%로제658호 장애인구분 모집으로 임용된 박희준 교사…교대·사대 장애인 학생 문턱 낮춰야 ▣ 인천=글 류이근 기자ryuyigeun@hani.co.kr ▣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젊은 총각 선생님인 박희준(26...
[서해성] 아시아의 아이들아, 옛날 옛적에~제658호 ▣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누구나 자신의 이름을 써서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 심부름을 부지런히 하겠습니다.” 소설가, 연출자, 국제관계학부 외래교수, 시민운동가 등 다양한 직함을 가졌던 서해성(46)씨가 ...
[김성형] ‘윈모아-윈모아’ 협상을 하라제658호 ▣ 김창석 기자 한겨레 교육사업부 kimcs@hani.co.kr▣ 사진·정수산 기자 jss49@hani.co.kr 몸싸움, 대화 단절, 밤샘협상 끝 결렬…. 한국 신문들에 자주 등장하는 표현들이다.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상보다는 ‘끝까지 가서 ...
북한의 장점을 찾아내라제657호 독일의 분열적 현상들을 분리해내는 동독 출신 심리학자 한스 요하임 마츠 인터뷰 ▣ 글 류이근 기자ryuyigeun@hani.co.kr▣ 사진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1990년 10월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