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도 180명이 단식투쟁”제655호 범국본에 파견돼 활동 중인 뉴욕 진보 모임 ‘재미협의회’의 임월산·김지형씨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사진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미국 뉴욕에 ‘전쟁과 신자유주...
[구혜경] 아프리카야, 고마워제655호 ▣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아프리카에서 너무 몰입하고 살았나 봐요. 지난해 1월 서울에 돌아와서 적응하는 데만 여섯 달이 걸렸어요.” 2005년 7월 구혜경(37)씨와 딸 김세원(8), 아들 윤재(6)는 탄자니아의 ...
공멸제655호 ▣ 김규항 <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민주화 20년. 민주주의를 절차적 차원으로 보는가, 분배나 계급 문제를 살펴보는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적어도 개인의 자유가 몰라보게 진전된 건 사실이다. 이젠 어디를 가든 무슨 말을 하든 함부로 제한당하거나 구속받지 않는다. ...
[노래패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 학교’를 가다제655호 ▣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일본 내 ‘민족학교’ 학생들의 생활을 감동적으로 담은 다큐멘터리 <우리 학교>가 흥행하면서 재일동포들의 삶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민족학교 학생들을 위한 순회공연을 추진하는 노래...
[인터넷 스타] 비마타이거제655호 ▣ 박주희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hope@hani.co.kr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맹랑한 주인공 고양이를 기억하는가. 서울 광운대에 이 고양이가 ‘환생’한 듯 몇 년째 심상찮은 행보를 계속하는 고양이가 있다. ...
여수를 기억하라제654호 ▣ 이란주 아시아인권문화연대 활동가 혹시 지난 2월11일 발생한, 이주노동자 열 명의 목숨을 앗아간 여수보호소 화재 참사를 기억하고 있는가? 까마득히 오래된 일처럼 여겨질지 모르나 그 참사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 참사 당시 모든 언론은 이 사건을 전례 없이 크게 다루었다. 무려 ...
[시사넌센스] 그 재태크, 눈부셔서 못보겠네제654호 ▣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그래서 어떻게 됐다는 거야!” 알 수 없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둘러싸고 수백 명의 기자들이 몰려들어 수천 개의 정보들을 토해냈다. 기자들은 협상의 매 순간마다 청와대와 정부 부처와 ...
유물 반환 운동, 중국도 함께제654호 중국 신장성과 오타니 컬렉션 문제를 공식 논의하고 온 한국의 반환추진위원회 ▣ 혜문 스님 오타니 컬렉션 반환추진위원회 사무총장 진리는 단순히 한 개인과 민족의 범주를 넘어 세계와 우주를 추구하는 보편성을 지닌다. 그동안 일본 도쿄대가 소장하고 있던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
[아키라 오제] 만화에 담은 좋은 쌀, 좋은 술제654호 ▣ 도쿄= 글·사진 서재철 녹색연합 국장 음식과 술을 다룬 여러 일본 만화 가운데 <명가의 술>(<나쓰코의 술>)은 여느 작품들과는 격이 다른 느낌을 준다.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좀더 근본적인 세계를 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