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바다, 엄마의 작은 소망제699호 장애아 가족들의 특별한 거제도 여행… 국가는 아이 치료에 지쳐가는 부모를 도와줄 수 없나 ▣ 거제=박수진 기자 jin21@hani.co.kr▣ 사진 푸르메재단 제공 경남 거제시 어구리 앞 바닷가 굴 양식장. ‘통통배’를 타고 10분쯤 바다로 나오니 부표 ...
[정관영·정유진] 사랑의 춤을 추는 부부제699호 ▣ 김경욱 기자dash@hani.co.kr 국립무용단의 부부 무용수 정관영(37), 정유진(34)씨는 지난달 전은서(4)양의 어머니가 보내온 편지 한 통을 손에 쥘 수 있었다. “백혈병으로 힘들어하는 딸을 보면 가슴이 아파 한강에 뛰어들 생각도 했었습니다. 두 ...
[시사넌센스] 때이른 진보의 피로제699호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여의도에서 불어온다~ 청와대에서 불어온다~.” 일제시대에 시작해 박정희 아니 전두환 시절까지 애창됐던 노래를 오랜만에 ‘노가바’(노래가사 바꿔부르기) 해보았다. 청와대발, 여의도발 역풍...
[정의구현사전] 미래에셋[miraeset] 고유명사제699호 ▣ 김수현 자유기고가 groove5@naver.com 미래에셋[miraeset] 고유명사 2000년 설립된 증권 중개업체. 미래에셋증권(주). 회장은 박현주. 주요 사업은 유가증권 매매 및 위탁매매와 유가증권 인수 및 ...
[황병선] 노조로 간 공무원, 후회는 없죠제699호 ▣ 전주=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황병선(45)씨는 해직 노동자다. 그는 “그동안 여러 일이 있었지만, 후회는 별로 없다”고 말했다. 그가 공무원의 길에 ...
등록금에 묻어가는 동문회비제699호 일부 대학들이 신입생에게 무조건 입회비 받아… 징수 편리하고 납부 저항 적다지만 ▣ 김경욱 기자dash@hani.co.kr “대학이 대행사인가요?” 한소영(19·가명)씨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한씨는 2008년 중앙대학교에 원서를 넣었고, 얼마...
야동에 의한, 야동을 위한제699호 ▣ 임지선 기자 sun21@hani.co.kr ‘오양 비디오의 사회적 의미를 논하시오.’ 대학교 1학년 때 받아든 근엄한 시험지 위에 이 문제가 요염하게 자리하고 있었다. 신문방송학 전공 수업의 정규 시험에서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포르노는커녕 에로 비디...
크루그먼의 경고제699호 ▣ 정재권 한겨레21 편집장 jjk@hani.co.kr “6개월이든, 1년이든 정기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 2월16~17일 과천 중앙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한 말입니다. 새 정부의 국무위원과 청와대 수석들이 처음으로 ...
[인터넷스타] 정대세 신드롬제699호 ▣ 김미영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kimmy@hani.co.kr ‘2008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에서 ‘깜짝 스타’가 등장했다. 북한의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정대세(24·일본 가와사키 소속)다. 지난 2월17일 일본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