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우] 이덕우 변호사, 과로 탓 실신제702호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3월12일 오전 서울 한남동 삼성 특검 사무실 8층 조사실. 김용철 변호사와 함께 특검에 출석한 이덕우(51) 변호사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갑자기 실신해 쓰러졌다. 과로 탓이었다. 사람...
[페르난도 토레스] 3월엔 토레스를 기억하라제702호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지금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는? 일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득점 선두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겠다. 여전히 누군가는 2007 국제축구연맹(FIFA...
중증 질환 위주의 고가 상품 개발제702호 ▣ 홍기빈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이명박 정부의 기획재정부가 며칠 전 ‘7% 성장 능력을 갖춘 경제: 세부 실천 계획’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금융 허브에서 서비스 산업까지 한국 경제를 고성장의 풍선에 매어달 온갖 계획이 들어 있다. 여기에서 유독 눈을 끄는 ...
[인터넷 스타] 래퍼의 출마제702호 ▣ 박상철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justin22@hani.co.kr “우리나라 아름다운 산천과 물줄기가 있는데 그 경치를 이제까지 버려두고 있었네.” 1980년대 인기를 누린 가수 이은하가 새 시대를 맞아 신곡을 내놓자, 단번...
[최수종] 태안에서 대조영과 축구를제702호 ▣ 박수진 기자 jin21@hani.co.kr “와~ 대조영이다!” 3월13일 낮 12시. 충청남도 태안군 파도리 파도초등학교 아이들이 ‘대조영’ 최수종(43) 아저씨의 등장에 소리쳤다. 이날 탤런트 최수종씨가 사인한 축구공 50여 개를 들고 파도초등...
승부사형 인간의 빛과 그림자제702호 노무현과 꼭 닮은 이명박이 ‘성공’하기 위해서 피해야 할 일 ▣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시 남긴 어록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건 “승부의 세계를 떠난다”는 말이었다. 이게 무슨 뜻일까? 좋은 뜻으로 해석할 경우...
제주 소년제701호 ▣ 백은하 〈매거진 t〉편집장 가끔 이메일을 보내오는 독자들이 있다. 그중엔 귀여운 팬레터도 있었고, 따끔한 충고의 편지도 있었다. 그런 메일을 몇 번 받은 뒤부터는 글을 쓸때면 언제나 내앞에 단 한 사람의 가상 독자만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
불신망 지옥제701호 ▣ 임지선 기자 sun21@hani.co.kr 높은 벽에 둘러싸여 산다. 그곳에 들어가려는 외부인은 주민등록번호를 적거나 주민등록증을 맡겨야 한다. A동 2011호 아줌마도 C동 3102호 아저씨도 ‘프라이버시 완벽 보호’를 요구한다. ...
서로에게 다 ‘가르칠 이’ ‘배울 이’제701호 정년 퇴임한 뒤 지역에 뿌리 둔 ‘풀뿌리사회학교’ 운동 펼치는 이신행 교수 ▣ 글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운동의 싹은 지리산 왕시루봉(전남 구례군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