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넌센스] 제대로 ‘일도이부삼빽’ 하셨네제705호 ▣ 이순혁 기자 hyuk@hani.co.kr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여기자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인터뷰를 요청하던 30대 방송사 여기자의 뺨을 톡톡 쳤다는 것. 그런데 정 의원 쪽의 대응은 경건한 격언 ‘일도이부삼빽’ 그대로다. 검찰이나 경찰에 자주 ...
여군 스토킹 사건의 진실제705호 여군 군악대장은 항명 혐의로 형사처벌, 스토킹 확인된 남성 직속상관은 경고 ▣ 이순혁 기자 hyuk@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피고인 박○○ 대위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
“둘이서 심고, 셋이 보러 올게요”제705호 ▣ 금강산=임지선 기자 sun21@hani.co.kr “둘이서 심은 나무, 나중엔 셋이 보러 올 거예요.” 신혼부부들의 삽질이 매서웠다. 대부분 신랑이 구덩이를 파면 신부가 묘목을 넣고 함께 흙을 덮는 식이었다. 남쪽 씨앗이 북으로 ...
[송재원·강양구] 참 아름다운 과학제705호 ▣ 김소희 기자 sohee@hani.co.kr▣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3월 말 문을 연 서울 인사동 갤러리 안(安) 개관기념 초대작가는 송재원(53·왼쪽) 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학부 교수다. 공학 교수님이 미술동네에 어떤 일일까?...
[탐구생활] 총선 변수제705호 ▣ 구둘래 기자 anyone@hani.co.kr 4·9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율은 얼마나 될까. 투표율은 지속적으로 낮아지다가 탄핵 사태가 벌어진 2004년 조금 올랐다. 1985년 84.6%, 88년 75.8%, ...
‘태안의 기적’은 불온하다제705호 재난 때마다 조건반사처럼 일어나는 범국민적 온정주의…근본적 문제 은폐하려는 권력의 의도 아닌가 ▣ 권혁범 대전대 교수·정치언론홍보학 kwonhb@dju.ac.kr▣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박승화 기자 eyeshoot@h...
21세기의 ‘현실적인 것’제704호 ▣ 홍기빈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 3월25일자 <파이낸셜타임스> 1면에는 이런 소식이 실려 있다. 한국의 육해공군 수뇌 회의에서 전 사병들의 목욕(bath)을 주 1회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한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대책이라고 한다. 가엾...
마음속 38선도 무너졌나요제704호 ‘안녕하십니까?’ 뒤 명칭으로 신경전 벌인 첫 회담부터 어언 585번의 만남 ▣ 김연철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 1948년 남과 북이 각기 정부를 수립했다. 공식적으로 분단 시대가 시작됐다. 60년이 흘렀다. 2007년 말 기준으로 지난 ...
[탐구생활]로또와 지렁이제704호 ▣ 구둘래 기자 anyone@hani.co.kr “축하합니다. 로또 1등에 당첨되셨네요.” 이번 만우절에 가장 듣고 싶은 거짓말이라고 한다. 어차피 거짓말일걸, 듣고 싶다고 한다. 로또 사지 않은 사람도 이 말에 기분이 좋아지는 건 ...
[이명규] 영업 관리, 지식왕에 물어봐제704호 ▣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강원도 고성군의 대한생명 간성지점 이명규(30) 지점장. 3월28일 5천여 임직원 가운데 최고의 지식왕인 ‘2007년 지식경영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이 지점장은 지난해 틈 날 때마다 재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