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큐레이터] 카카오맵, 휠체어 환승도 돕는다제1321호휠체어를 타고 공덕역 지하철 6호선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려면 몇 번 칸에 타야 가장 빠르고 안전할까? 휠체어·유아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들이 이런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는 7월8일부터 카카오맵을 통해 전국 도시철도 역사 1107곳의 교통약자 이동·환승 경로, 편의·안전시설 정보를 제공...
100일 간의 점입가경…추미애 vs 윤석열 제2라운드제1320호검·언 유착 의혹이 보도된 지 100여 일 지났다. 3월31일 MBC는 채널A 법조팀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 대표에게 윤석열 검찰총장 최측근 간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털어놓으라고 압박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실체가 있든 없든, 검찰을 지렛대로 삼은 언론 취…
[내가 사랑한 동물] 이름이 여럿인 길고양이제1320호큰딸은 인천 만수동에서 독서모임을 하고 아이들 논술 지도도 하면서 한창 재미있게 살고 있었습니다. 사위 직장이 경기도 화성이어서 하루 출퇴근 시간이 4시간씩 걸린다고 늘 걱정했습니다. 어느 날인가 결단을 내리고 화성으로 내키지 않는 이사를 했습니다. 시내에서 좀 멀리 떨어진, 아파트 뒤쪽이 넓은…
[노랑클로버] 아프고 나서 평원이 보였네제1320호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니면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성실한 편이었다. 알파벳으로 나뉜 성취도 절대평가에서 A만 받다가, 병원을 자주 다니고 진단받고 입원하고 증상이 몰아쳐 일상이 무너진 뒤 수업도 수행평가도 많이 놓치고 난생처음으로 B와 C로 가득 찬 성적표를 손에 넣었다. 실패, 노력해도 되지 않…
“우리를 말려 죽이려 했던 이유”제1320호삼성의 첫 ‘민주노조’ 타이틀이 붙어 있는 전국금속노동조합 삼성지회(옛 삼성노동조합) 설립엔 조장희(49·사진) 부지회장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3년 동안 준비해 에버랜드에 노조를 설립했지만, 돌아온 것은 감시·사찰과 해고였다. 그리고 공황장애. 법원의 부당해고 취소 판결로 2017년 3월 복직했지만,...
[단독] 백혈병 피해 유족에 ‘우수고객’ 조롱한 삼성제1320호2018년 11월, 삼성 반도체 직업병 문제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피해자들, 시민단체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의 조정이 최종 타결됐다. 3년간 결렬됐던 ‘삼성 반도체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삼성 백혈병 조정위)의 권고를 삼성이 ‘무조건…
[단독] ‘삼성 따까리’한 경찰, ‘심성관리’ 당한 노동부제1320호“사내외 동향 파악이 제대로 되면 (노조) 설립 징후 포착 및 조기 해결이 가능하고, 대외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면 비공식적 협조를 통한 노조 와해가 용이하다.” 에버랜드 노조 와해 사건이 있었던 2011년 ‘삼성그룹 노사전략’ 문건에 나오는 내용이다. 삼성은 2011년 6월4일 에버랜드에서 근무하던...
[단독] 삼성생명 금융정보도 사찰…미전실의 노조깨기제1320호2018년 11월9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김아무개 당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리조트사업부 인사그룹장(부장)이 피의자로 출석했다. 그는 삼성 미래전략실(미전실)의 지시를 받아 삼성에버랜드에 2011년 7월 설립된 삼성노동조합(현 전국금속노동조합 삼성지회)을 와해시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김 부…
코로나 시대에 짚는 제주 제2공항 문제제1320호코로나19가 세계화·장기화하며 두 가지 명명법이 생겼다. 코로나 팬데믹과 코로나 시대. 이번 사태의 전지구성과 장기지속성을 각각 뜻한다. 코로나19는 국지적·일시적인 재난에 그치지 않고 인류의 생활 조건을 바꿔놓고 있다. 그 배경에는 지속적이고 지구적인 동인이 자리한다. 인간의 개발로 서식지를 잃은…
[뉴스 큐레이터] 틱톡, 그 나쁜 손을 당장 내려라제1320호중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틱톡이 이용자의 민감한 정보를 들여다봤다는 의혹이 나왔다. 이용자가 메시지와 아이디(ID), 비밀번호, 신용카드 번호, 암호화폐 지갑 주소 등을 클립보드에 복사-붙여넣기 할 때마다 틱톡이 이를 들여다봤다는 주장이다. 국외 정보기술(IT) 매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