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사회학] 인間이 달라지고 있다제1344호 코로나19가 다시 대유행하며 학교들의 수업과 강의는 전면 온라인 원격 강의로 전환됐다. 다들 언제 끝나냐고 말하지만 사실은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사람도 서서히 적응해가고 있다. 지금의 온라인 원격이 더 편하고 좋다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원격 강의가 강의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도…
소비자가 배달료 더 내도 ‘착한 배달’을 쓴다면제1344호 새해가 와버렸다. 더 강해진 코로나19와 함께. 2021년, 어떻게 살아야 하나. 다짐하자니 막막하고 다짐을 안 하자니 불안하다. 2021년에 크게 기대하는 건 없지만 2020년처럼 살고 싶진 않다.새해맞이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최소로 행동하고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2021년 가성비 ...
‘내돈내산’인데 수리는 회사 마음대로?제1344호 ‘버려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tvN 인기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가 주려는 교훈이다. 집에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비우면서 내 욕망도 비울 수 있다니, 당장 정리를 시작하고 싶다. 그런데 욕망을 버리려고 물건까지 버려야 할까. 2021년 진짜 신박한 정리를 제안한다...
[노 땡큐] 급진적 자본주의제1343호 전 인류를 덮친 코로나19로 깨달은 게 수없이 많지만, 그중 가장 핵심은 우리가 현재 ‘어떤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지다. 경제는 망해가는데 주가는 올라가고, 자영업자들은 죽어가는데 투자가 붐이다. 사실 코로나19 이전에 우리는 이미 이런 세상에 살고 있었다. 이른바 ‘믿을 만한’ 자본주의의 모습은 사라…
불 꺼진 사무실… 제보의 시작이었다제1343호 당신은 ‘공익제보자’라고 하면 누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나는 에드워드 스노든이었다. 스노든이 홍콩에 있는 고급 호텔 객실 안에서도 누가 볼까 담요를 뒤집어쓰고 노트북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다큐영화 속 이미지는 꽤 강력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 글렌 그린월드 기자를 만나서 미 국가...
[이길보라 감독의 12월13일] 다름이 얼마나 다채로운지제1343호 사람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작은 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쥐고 흔든 2020년이 지나간다. 코로나19로 누구는 생명을 잃고 누구는 직장을 잃었다. ‘비대면’이 시대정신이 돼버린 세상을 거리두기, 모임 금지, 폐쇄와 봉쇄 같은 흉흉한 언어가 지배한다. 끝은커녕 진정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이 ‘전 지구적 ...
[황유미 작가의 9월26일] 코로나 독거, 동거를 준비하다제1343호 사람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작은 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쥐고 흔든 2020년이 지나간다. 코로나19로 누구는 생명을 잃고 누구는 직장을 잃었다. ‘비대면’이 시대정신이 돼버린 세상을 거리두기, 모임 금지, 폐쇄와 봉쇄 같은 흉흉한 언어가 지배한다. 끝은커녕 진정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이 ‘전 지구적 ...
[11월27일] 휠체어가 옴짝달싹 못하게 됐다제1343호 사람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작은 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쥐고 흔든 2020년이 지나간다. 코로나19로 누구는 생명을 잃고 누구는 직장을 잃었다. ‘비대면’이 시대정신이 돼버린 세상을 거리두기, 모임 금지, 폐쇄와 봉쇄 같은 흉흉한 언어가 지배한다. 끝은커녕 진정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이 ‘전 지구적 ...
[의사 이낙원의 9월29일] 쫄깃쫄깃하다는 말제1343호 사람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작은 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쥐고 흔든 2020년이 지나간다. 코로나19로 누구는 생명을 잃고 누구는 직장을 잃었다. ‘비대면’이 시대정신이 돼버린 세상을 거리두기, 모임 금지, 폐쇄와 봉쇄 같은 흉흉한 언어가 지배한다. 끝은커녕 진정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이 ‘전 지구적 ...
[9월22일] 중대재해법, 마침내 국회 문턱을 넘다제1343호 사람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작은 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쥐고 흔든 2020년이 지나간다. 코로나19로 누구는 생명을 잃고 누구는 직장을 잃었다. ‘비대면’이 시대정신이 돼버린 세상을 거리두기, 모임 금지, 폐쇄와 봉쇄 같은 흉흉한 언어가 지배한다. 끝은커녕 진정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이 ‘전 지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