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안 바꾸면 올해도 2400명 죽는다제1344호 2021년엔 한국이 해마다 2400여 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일하다 일어난 사고로 숨지는 끔찍한 ‘산재 공화국’의 오명을 벗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까. 노동계가 지난 10여 년 꾸준히 도입을 추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논의 테이블에 오르게 됐다.최대…
아픈 몸=‘루저’ 사회, 징징대도 괜찮아제1344호 새해가 와버렸다. 더 강해진 코로나19와 함께. 2021년, 어떻게 살아야 하나. 다짐하자니 막막하고 다짐을 안 하자니 불안하다. 2021년에 크게 기대하는 건 없지만 2020년처럼 살고 싶진 않다.새해맞이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최소로 행동하고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2021년 가성비 ...
[뉴스 큐레이터] 아시타비(a.k.a. 내로남불)제1344호 <교수신문>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내로남불)를 선정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뜻에 대응하는 한자를 합쳐 고안된 신규 성어다. 흔히 역지사지가 이뤄지지 않고 특히 자신에게 관대한 이중잣대를 비판할 때 쓰인다. 2001년부터 <교수신문&...
[새해 결심 실천편] 2021년에는 버리자, 이 습관 ①제1344호 ‘버려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tvN 인기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가 주려는 교훈이다. 집에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비우면서 내 욕망도 비울 수 있다니, 당장 정리를 시작하고 싶다.그런데 욕망을 버리려고 물건까지 버려야 할까. 2021년 진짜 신박한 정리를 제안한다....
#부모님이라는 말은 쓰지 않겠습니다제1344호 ‘버려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tvN 인기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가 주려는 교훈이다. 집에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비우면서 내 욕망도 비울 수 있다니, 당장 정리를 시작하고 싶다.그런데 욕망을 버리려고 물건까지 버려야 할까. 2021년 진짜 신박한 정리를 제안한다....
[부부의 영수증] 손빨래 안 해도 되는 집을 구했다제1344호 어느덧 연말이다. 동네 친구들과 얼마 전 크리스마스 파티를 조촐하게 열었다. 이름은 크리스마스 파티였지만, 실은 마을을 떠나는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자리였다. 우리 마을 한중간에 있는 오래된 폐교는 2019년 여름부터 시골에서 살아보고 싶은 청년들을 위한 체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2...
2021년 ‘성과 재생산 권리’가 입에 붙도록제1344호 2020년 12월31일이면 제정된 지 67년 만에 형법상 ‘낙태죄’ 조항이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12월 임시국회가 진행 중이지만, 개선입법 시한을 불과 일주일여 남겨두고도 정부안과 의원 입법안 모두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조차 거치지 못한 상태다. “이번 임시회에서 관련 법령을 논의할 계획이 없다”는 ...
이 앱만 깔아도 작심삼일은 된다제1344호 ‘버려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tvN 인기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가 주려는 교훈이다. 집에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비우면서 내 욕망도 비울 수 있다니, 당장 정리를 시작하고 싶다.그런데 욕망을 버리려고 물건까지 버려야 할까. 2021년 진짜 신박한 정리를 제안한다....
괜히 스크롤 당겨 새로고침하는 그대에게제1344호 ‘버려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tvN 인기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가 주려는 교훈이다. 집에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비우면서 내 욕망도 비울 수 있다니, 당장 정리를 시작하고 싶다.그런데 욕망을 버리려고 물건까지 버려야 할까. 2021년 진짜 신박한 정리를 제안한다....
[뉴스 큐레이터] 키우지 않은 자식에 대한 권리제1344호 아이를 낳고도 키우지 않은 부모에게도 권리라는 게 있을까? 사회적·도덕적으로 볼 때는 ‘부모 자격 없다’고 손가락질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순전히 법의 논리로만 본다면 현재까지는 ‘있다’.2019년 11월 가수이자 엔터테이너인 구하라씨가 28살 나이로 세상을 등진 사건 이후 양육하지 않은 부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