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기도 남북 분리’ 다시 출렁제1381호 각종 선거 때마다 단골 메뉴가 돼온 ‘경기도 분도’ 문제가 대선 정국을 맞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낙후한 경기 북부의 발전을 위해 경기북도 설치가 필요하다고 포문을 열었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 북부의 재정력이 취약해 분도가 시기상조라며 반대했습니…
변이 바이러스보다 위험한 변이 민족주의제1381호 접경인문학 연재 순서 ① 팬데믹과 접경② 코로나 시대, 국가와 민족의 ‘귀환’③ 행성적 사이버네틱스④ 국경여행, 경계에 선 삶들의 만남⑤ 접촉지대에 산다는 것⑥ 의료와 문학 접촉지대와 치유공간 ⑦ 과학과 미신의 경계에서⑧ 중국-홍콩 체제의 변화⑨ 옛 동·서독 접경과 DMZ 생태계⑩ 보건 위기와 젠더 불평등⑪...
경북-군위군, 대구시 편입되나?제1381호 경북도는 추석 전 행정안전부에 경북 군위군을 대구시로 편입하는 관할구역 변경 건의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앞서 대구시가 제출한 건의서와 함께 관할구역 변경을 검토하게 됩니다.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을 변경할 때는 주민 의견 수렴이 필요합니다.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인 경북도의회에서 찬반 의견을…
전북-지역개발과 환경보존 사이의 노을대교제1381호 서해안을 가로질러 전북 고창과 부안 두 지역을 이을 노을대교가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2021년 8월24일 통과했다. 그러자 지역 언론 매체는 환영한다는 태도를 보였다. 전북의 한 종합일간지는 누리집에서 ‘노을대교, 17년의 기다림 종지부…제5차 국도·국지도 계획 반영’이란 제목으로 보도...
시민이 서로를 ‘괴물’로 바라볼 때제1381호 재난의 시대에는 불확실성이 증가한다. 사람들은 아직 닥쳐오지 않은 일에 불안해하며 대처하려고 한다. 머릿속에서는 온갖 경우의 수를 다 생각해서 철저하게 다가오는 위험을 대비하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잘 대비해봤자 자신만 준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닌 문제가 많다. 위험은 내 준비 부족이 아니라 타인의 준비 정…
제주-끝나지 않는 제주2공항 건설 논란제1381호 “제2공항은 할 거야? 안 할 거야?” 요즘 제주에서 서넛이 모이면 제2공항 건설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다. 그러나 추진 여부에 명쾌하게 답변할 주체는 없다.제주 제2공항 건설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해군기지 건설 문제가 지난 10여 년 동안 절차적 정당성을 놓고 지역사회를 갈등의 회오리 속으로 ...
울산-100년 만에 부활하는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제1381호 “그런데 때마침 대한광복단에서 저지른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대구의 소문난 부자 장승원을 광복단원들이 사살한 것이었다. 지난날 관찰사를 지내면서 임금의 토지까지 착복해가며 재산을 모은 장승원은 대한광복단에서 추진하는 군자금 조달에 불응했다. 그뿐만 아니라 경상도 지부장 채기중을 비롯한 광복단원들을 경찰…
조훈이 두 차례나 국내 잠입했던 이유는제1381호 조훈이 비밀활동을 위해 서울에 처음 잠입한 때는 1922년 7월이었다. 26살 때의 일이었다. 그는 밀입국하던 전후 사정을 <자서전>에서 이렇게 말했다. “1921년 8월 국제당 극동비서부에 의해 국제공청 해외뷰로 전권위원 자격으로 상해에 파견됐다. 1922년 7월 ...
인천-인하대의 재정 지원 탈락에 하나로 뭉친 인천제1381호 인하대가 ‘일반재정지원 대상 대학’에서 탈락했습니다.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은 물론 인천 지역사회도 ‘충격’에 빠졌습니다. 오죽하면 한진그룹 문제로 인하대에 비판적이던 시민사회단체까지 ‘교육부의 평가를 납득하기 어렵다’며 비판 성명을 냈을 정도입니다.인천 시민, 평가의 공정성 의심 교육부는 9월3일 ‘2021...
광주-세상에서 가장 슬픈 추석제1381호 2021년 6월9일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구역에서 일어난 건물 붕괴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이진의(39)씨는 슬픈 추석을 준비하고 있다. 부모님과 세 남매, 조카들까지 열 식구가 떠들썩하게 지내던 명절은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추억이 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서러움은 더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