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에서 계속 꿀잠 잤으면제1391호 거리에서 한뎃잠을 자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마음 편히 몸을 누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뜻을 모아 2017년 시민 후원금으로 지어진 ‘비정규노동자 쉼터 꿀잠’이 문을 닫을 처지로 내몰렸다. ‘꿀잠’이 있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2구역에서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기 때문이다. 꿀잠 쪽은 대책...
대전-세종, 경쟁에서 공유로 가자제1391호 지방이 쇠퇴한다, 소멸한다는 이야기는 나온 지 오래됐다. 2002년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제1공약으로 내세운 것은 ‘지역 간 균형 발전’이었다. 당시에도 이미 수도권-지방 사이 불균형 발전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지역 쇠퇴는 농촌에서 시작해 중소도시로 확산돼왔다. 농촌은 이제 쇠퇴 수준을 넘어 ...
대전시, 2개의 덫에 걸리다제1391호 지방이 쇠퇴한다, 소멸한다는 이야기는 나온 지 오래됐다. 2002년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제1공약으로 내세운 것은 ‘지역 간 균형 발전’이었다. 당시에도 이미 수도권-지방 사이 불균형 발전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지역 쇠퇴는 농촌에서 시작해 중소도시로 확산돼왔다. 농촌은 이제 쇠퇴 수준을 넘어 ...
환경을 지키는 OTT제1391호 에코플릭스(Ecoflix)를 아는지. 이름만 들어도 감이 올 테다. 기후위기 시대 환경과 동물에 관한 동영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최신 녹색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혹시 무늬만 녹색인지 의심이 든다면, 그 의심 기꺼이 접어둬도 좋다. “지구를 위한 변화를 불러일으킨다”는 미션을 내건 에코플릭스는...
가짜가 판치니 진짜 같은 피해권리 찾기제1391호 노동자 5명 중 1명(전체 노동자의 19%)은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그들은 5명 미만 사업장 노동자다. 노동시간 제한(주 52시간), 수당(연장·야간·휴일근로 가산 수당과 휴업 수당), 휴가(연차 유급 휴가)를 법적으로 보장받지 못한다. 2019년 1월15일 근로기준...
살해당한 엄마, 살릴 수 있던 시간들제1391호 “강서구 주차장 살인사건 피해자의 딸입니다. 제2, 제3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사형을 선고받도록 청원드립니다. 피의자인 아빠는 치밀하고 무서운 사람입니다. 엄마를 죽여도 6개월이면 나올 수 있다고 공공연히 말했으며 사랑하는 엄마를 13회 칼로 찔러 우리의 모든 것을 빼앗아갔습니다.”딸이 아빠를 사형시켜달라...
교회는 성범죄 목회자 징계 조문이 없다제1391호 “피고인은 피해자들을 심리적으로 지배함으로써 피해자들 스스로도 피고인의 행위가 성적 학대 행위 또는 위력에 의한 간음 또는 추행 행위에 해당한다는 점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게 하였다. 피고인은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자신의 행위를 피해자들의 자발적인 동의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정당화하였고….” 2021년 7...
칸막이를 넘어가면 노동권이 사라진다제1391호 노동자 5명 중 1명(전체 노동자의 19%)은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그들은 5명 미만 사업장 노동자다. 노동시간 제한(주 52시간), 수당(연장·야간·휴일근로 가산 수당과 휴업 수당), 휴가(연차 유급 휴가)를 법적으로 보장받지 못한다. 2019년 1월15일 근로기준...
바이러스는 ‘불평등 사회’보다 빠르다제1391호 5266명(2021년 12월2일 0시 기준).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천 명을 넘어서며 사실상 5차 대유행 초읽기에 들어섰다. 위중증환자도 이틀 새 72명이나 늘어 733명으로 치솟았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8.1%(12월1일 오후 5시 ...
군대 갔다 와야 남자 된다는 말제1390호 병무청이 2021년 11월5일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이 논란이다. 휴가 나온 군인과 입대를 앞둔 친구가 대화하는 영상인데 “군대라도 다녀와야 어디 가서 당당하게 남자라고 이야기하지”라는 대사가 문제가 됐다. 군대 갔다 와야 남자(사람) 된다는 생각은 예전이라면 문제 제기가 나오지도 않을 만큼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