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난조이] ‘다난조이’를 죽인 건 옳은가제524호 ▣ 델리= 글 · 사진 우명주 전문위원 greeni@orgio.net 지난 8월14일 인도에서는 1995년 이후 처음으로 사형이 집행되었다. 웨스트벵골주의 수도인 콜카타의 다난조이 차테르지(39)는 14년 전인 1990년에 14살 여학생을 ...
[아름] 여의도에 ‘제비 날다’제524호 ▣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빈민운동으로 민주화운동 대열에 족적을 남긴 고 제정구 의원의 딸 아름(27)씨가 열린우리당 백원우(38) 의원의 6급 정책비서로 일하고 있다. 백 의원은 제 전 의원의 비서관 출신이며 노무현 대통령 측근그룹의 막내로 꼽힌...
청정지표, 꼬리치레도롱뇽제524호 ▣ 글 · 사진 서재철/ 녹색연합 자연생태국장 녹색연합은 2003년 1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약 1년6개월 동안 꼬리치레도롱뇽의 전국적인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백두대간을 비롯해 주요 국립공원과 생태계 보호지역, 4대 강 발원지와 상류지역 등에 꼬리치레도롱뇽이 서식하는...
[시사넌센스] 북이여, 친북이여, 찢어진 북이여제524호 ▣ 고경태 기자 k21@hani.co.kr ‘라이언 킹’(Lion King)을 꿈꾸는 이가 있었다. 한데 요즘 ‘라이어 킹’(Liar King)으로 몰리고 있다. 이러다간 본래의 직업 세계로 돌아가 ‘로이어 킹’(Lawyer...
동아시아 지평으로/ 이욱연제524호 이욱연/ 서강대 교수 · 중국문학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문제가 일시적인 소강 상태로 접어들었다. 이 소강 국면은 우리쪽의 전 민족적 분노에 비해 소극적인 중국쪽 반응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조성된 것이지만, 폭발 시간이 연장된 일시적 소강 국면에서나마 이 문제를 좀더 냉정하고 차분하게...
도롱뇽이 울리는 생태계 적신호제524호 한반도 지표종을 멸종시키는 고속철 · 원전건설 사업의 즉흥성, 언제까지 참을 것인가 청정환경을 상징하는 도롱뇽은 한반도 · 동북아 생태계 지표종이지만 환경부 목록엔 없다. 국책 사업을 빌미로 세계 유일 서식지를 없애려 하는데…. ▣ 서재철/ 녹색연합 자연생태국장 ...
[이주의공간] 매미와 싸우는 또 하나의 축구 희망제524호 ▣ 이춘재 기자 cjlee@hani.co.kr “2002 한-일 월드컵과 2004 아테네올림픽 축구의 쾌거를 잇겠다!” 2006년 독일월드컵을 겨냥한 축구협회의 포부가 아니다. 아테네올림픽이 폐막하고 19일 뒤에 열리는 아테네장애인올림픽 시각장애인축구팀...
[인터넷세상] 금메달 찾아오라!제524호 ▣ 김미영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kimmy@hani.co.kr 체조 양태영 선수와 역도 장미란 선수의 오심 파문이 침묵하던 국내 네티즌들을 흥분시켰다. 국내 네티즌들은 아테네올림픽에서 편파 판정 의혹이 잇달아 제기되자 발빠른 ‘행동’에 들어갔다. 네티즌들은 대한...
[이기찬] 평화를 원한다면 평화를 클릭하라제524호 ▣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세계평화’는 태권브이나 미스월드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인터넷에 접속해 손가락 몇번 까딱하는 수고만 감수하면 우리도 평화를 고민하는 ‘괜찮은 인간’이 될 수 있다. “전쟁의 야만에서 평화의 성찰로, 타인의 고통...
[세계의풍경] 백만개의 촛불제524호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 8월20일 독일 베를린 티에르가르텐 ’승리의 기둥’ 앞 광장에 100만여개의 촛불이 밝혀지고 있다. 이 촛불은 전세계의 고통과 억압을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다. 이 행사는 ’월드 비전’의 후원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