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독자님께는 90% 할인입니다제1171호 <한겨레21> 앱을 다운로드하면 이런 게 공짜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뉴스 총망라 단행본 2권 분량의 <최악의 게이트> ■<한겨레21>에서만 볼 수 있는 교양사전 <사드: 전쟁과 평화> <헌 법 줄게...
김씨와 쓰치야제1171호 “나도 모르게 깜빡 졸까봐 맨정신일 때도 껌 씹고 허벅지 꼬집어가며 운전한다.” 이번주(7월9~14일)의 사건·사고 가운데 가장 눈에 띈 것은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고속버스 졸음운전 참사였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오산 사이 광역버스 노선을 운행하는 오산교통의 운전기사 김아무개(51)씨는 7월9일 ...
‘사운드 업’ 해달라제1170호‘21cm’는 <한겨레21> 페이스북 정기독자 커뮤니티다. 그리 많다 할 수 없는 글이 올라온다. 애정 어린 글을 쓴 독자에게 7월6일 페이스북 메신저를 날렸다. 게임 사운드 디자이너 이호우(41)씨가 흔쾌히 인터뷰에 응했다. 구독은 언제부터. 대략 1...
21토크 제1170호나는야 4번 타자 이번호 초대손님은 제1169호 사회 ‘돈 한 푼 없이 200억 건물 사는 법’으로 대박을 터트린 오승훈 문화팀장. 오 팀장이 쓴 해당 기사는 포털 ‘다음’의 메인에 걸리며 2천 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이 코너 2번 타자다. 소감은. 개인적으로 4번 타자를 선호하는데 너무 일찍...
생존제1170호 저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사이엔 묘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뭐냐고요? 생존을 걱정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시사주간지가 살아남을지 걱정합니다. 변화를 향한 도전은 늘 힘이 들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2011년 12월 부친의 뒤를 ...
불량 독자의 클래스제1169호6월29일 오후 4시. 서울 신월동에서 2년째 약국을 운영하는 이승운(36) 독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약속이라도 한 듯 마침 휴일이었다. 전화기에선 이씨의 아들 정우(3)가 놀아달라고 조르는 소리가 들렸다. 용건만 간단히. 약사 몇 년 차. 군대 가기 전 1년 했고, 2010년부...
식뽕제1169호 제1167호(6월26일 발행) 표지이야기 ‘사이비 역사의 역습’을 보도한 뒤 지인들이 다양한 반응을 전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21다운 좋은 기사를 봤다”는 호평도 있었지만, “<한겨레>의 몰락을 길윤형 편집장이 주도한다”는 저주의 말도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겪어보는 기사에 대한 ‘열화와...
21토크 제1169호영혼이 사악한 식민기자 <한겨레>에서 1년 동안 운영하던 ‘뉴스룸토크’를 카피해 ‘21토크’ 코너를 신설한다. 담당자는 길윤형 편집장이다. 첫 손님은 ‘유사역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 있는 진명선 기자. 첫 손님이다. 감회는. “신문 ‘뉴스룸토크’에 출연(?)하고 싶었는데 &...
<한겨레21> 제6기 교육연수생을 모집합니다제1169호<한겨레21> 제6기 교육연수생을 모집합니다. ‘몰카 찍는 몸통을 잡아라’(제1074호), ‘미군에 자원하는 한국 청년들’(제1091호), ‘1년3개월, 나는 가짜 약사였다’(제1121호)…. 모두 <한겨레21> 교육연수생들이 쓴 기사입니다. 6기 ...
21뉴스제1168호독자님들이 <한겨레21> 페이스북 독자 커뮤니티 ‘21cm’에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학교를 잠깐 떠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받아본 <한겨레21>을 도서관에 기부했습니다.(내가 진짜 보관하고 싶은 몇 권 빼고 ^^) 외국 대학임에도 이 학교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