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아주 천천히제719호 대원·경기고속 버스기사들이 추천한 전국의 아름다운 길 5곳 ▣ 사진·글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버스에 승객을 태우고 우리나라 곳곳을 다닌 대원·경기고속 버스기사들이 전국의 아름다운 길을 추천했다. 방방곡곡을 누빈 사람들이어서 추천하는 곳도 ...
허공 위의 농심제719호 ▣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전국사무연대노동조합 농협중앙회 지부(비정규노조) 배삼영 지부장이 7월11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강요한 2MB·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이를 묵인한 농협중앙회장을 강력 규탄한다!’는 문구가 적힌 펼침막을...
쥐불놀이제719호 ▣ 김병수 현 시국에 대해 발언하는 만화가들의 ‘릴레이 만화 야옹’이 매일 <한겨레21> 인터넷 사이트(http://h21.hani.co.kr/)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만화가 김병수는 어린이만화연구회회장을 맡고...
새만금의 빈 배제718호 어업용 면세유 한 드럼에 20만원 돌파… 줄어든 어획량에 구인도 어려워 조업을 못하는 어민들 ▣ 전북 비안도=사진·글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면세유 폭등, 어획량 감소, 선원 구인난 등 삼중고에 어민들이 바다를 떠나고 있다. ...
이걸 때렸니?제718호 ▣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7월4일 국제앰네스티 동아시아 조사관 노마 강 무이코(Norma Kang Muico)가 한국의 촛불집회에서 벌어진 인권침해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입국했다. ...
요즘 나는 이래요제718호 ▣ 마영신 현 시국에 대해 발언하는 만화가들의 ‘릴레이 만화 야옹’이 매일 <한겨레21> 인터넷 사이트(http://h21.hani.co.kr/)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만화를 그린 ‘젊은 작가’ 마영신은 최근...
잃어버린 소제717호 ▣ 기선 현 시국에 대해 발언하는 만화가들의 ‘릴레이 만화 야옹’이 매일 <한겨레21> 인터넷 사이트(http://h21.hani.co.kr/)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게임방 손님과 어머니> &...
조각칼 공양제717호 ‘꽃살창호’ 기능전승자로 선정된 임종철씨… “내소사 꽃문에 미쳐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 광주=사진·글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돋보기 쓴 눈을 연방 찡그리며 조각칼 자루에 힘을 준다. 본을 뜬 그림 위로 둥그런 칼날을 들이민다....
철조망에 걸린 마음제717호 ▣ 파주=사진·글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흘러 내리고, 물새들은 자유롭게 넘나들며 날건만~.’ 경기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임진각 ‘자유의 다리’ 철조망이 ‘이름값’을 되찾았다. 지난 3월 말 파주시가 ‘지저분하다...
아버지 전상서제717호 ▣ 글·그림 이경석 현 시국에 대해 발언하는 만화가들의 ‘릴레이 만화 야옹’이 매일 <한겨레21> 인터넷 사이트(http://h21.hani.co.kr/)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만화를 그린 이경석은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