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토크제1179호20대가 많이 본 ‘퇴사 기사’ 지난호(제1178호) 표지이야기는 ‘20~30대 퇴직’을 다뤘다. 이 기사는 주요 포털 사이트에 걸리며 20~30대 독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자신도 퇴직 유혹에 시달리다 기사를 발제했다는 박수진 기자를 불러냈다. 처음 퇴사 관련 기사를 써보겠다고 생각...
21토크제1175호요강 꽉 찬 상황 지난호(제1174호) <한겨레21>은 사용후핵연료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다. 독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기사를 쓴 변지민 기자를 초대한다. 핵발전을 하는 국가에서 사용후핵연료 처리는 정말 중요한 문제다. 그러나 한국에선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이 낮다. 실태는 어떤...
21토크제1174호EBS의 물타기 지난호(제1173호)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기사는 한국 자연 다큐계의 독보적 존재였던 고 박환성·김광일 PD의 죽음을 파헤친 특집이었다. 기사를 쓴 김완 기자를 초대한다. EBS에선 제작비 40% 환수를 부정하는데. 적극적 부정은 아니고 소극적 물타기랄까. EBS는 “제...
21토크제1173호완벽한 이단옆차기 제1172호 기사에서 장안의 화제가 된 것은 여름 특집 ‘어쩌다 양양, 에라 바캉스’였다. 특히 독자의 배꼽을 잡아 뺀 것은 31쪽 사진에서 완벽한 형태를 갖춘 이단옆차기를 선보인 Z기자였다. 슈퍼태권V의 훈이가 떠오른다는 독자 의견이 있었다. 소감은. “‘날아라 ...
21토크제1172호우주가 돕는 기자 지난호(제1171호) 표지를 보고 ‘무섭게 생긴 이분은 누구냐’는 독자님들의 반응이 많았다.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의 최초 제보자 김상욱씨였다. 인터뷰 기사를 쓴 정환봉 기자를 모신다. 지난주 표지 사진이 인상적이었다. 한겨레신문사 스튜디오에서 찍었다. <씨네21>...
21토크제1171호소소해도 날카롭게 ‘걸리면 모두 깐다’는 정신으로 무장한 스포츠 칼럼 ‘김학선의 야무진 빠따’가 벌써 장안에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제1169호 ‘나이 앞에 열중쉬어’의 반응이 뜨거웠다. 필자인 김학선 대중음악평론가를 초대했다. 야구계의 꼰대 문화를 무자비하게 깐 지난 칼럼이 SNS에서 화제...
21토크 제1170호나는야 4번 타자 이번호 초대손님은 제1169호 사회 ‘돈 한 푼 없이 200억 건물 사는 법’으로 대박을 터트린 오승훈 문화팀장. 오 팀장이 쓴 해당 기사는 포털 ‘다음’의 메인에 걸리며 2천 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이 코너 2번 타자다. 소감은. 개인적으로 4번 타자를 선호하는데 너무 일찍...
21토크 제1169호영혼이 사악한 식민기자 <한겨레>에서 1년 동안 운영하던 ‘뉴스룸토크’를 카피해 ‘21토크’ 코너를 신설한다. 담당자는 길윤형 편집장이다. 첫 손님은 ‘유사역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 있는 진명선 기자. 첫 손님이다. 감회는. “신문 ‘뉴스룸토크’에 출연(?)하고 싶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