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아] “허영심 버리고 프랑스 오세요"제553호 ▣ 파리= 이선주 전문위원 nowar@tiscali.fr 파리에서 사단법인 한불문화교류협회 ‘한국의 메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이미아(38)씨는 한국 문화를 프랑스에 널리 그리고 깊이 있게 알리는 전도사다. 협회가 공식적으로 ...
[유은숙] 프로그래머 공무원을 아십니까?제553호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행정자치부가 지난 3월24일 단행한 본부장·팀장 서열파괴 발탁인사에서 특히 관심을 끈 인물이 있다. 유은숙(50) 부내정보화팀장(서기관)이다. 유 팀장은 9급 출신 계장에서 팀장...
[제프 크아루] 동양 사상, 파란 눈에 잠기다제553호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한국인들도 그 교리를 쉽게 접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민족종교 증산도를 국제 사회에 알리는 데 7년째 헌신해온 외국인이 있다. 제프 크라우(33)가 그 주인공이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
[정선화 · 신현우] 문자메시지로 밝힌 ‘셔틀콕’의 꿈제553호 ▣ 이춘재 기자 cjlee@hani.co.kr 지난 1월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열린 제20회 세계청각장애인올림픽대회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정선화(22·사진 아래)-신현우(28)씨는 배드민턴 국가대표였던 ‘김동문-라경민’을 ...
“인권경찰, 안팎으로 감시한다”제553호 허준영 경찰청장이 밝히는 구체적인 인권보호 조치…학교폭력은 ‘자수’ 유도한 뒤 일제 단속 ▣ 이춘재 기자 cjlee@hani.co.kr 허준영(53) 경찰청장은 조어(造語) 실험 중이다. ‘인권’과 ‘경찰’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두 ...
[시사넌센스] 배용준의 외출, 왜출금지?제553호 ▣ 고경태 기자 k21@hani.co.kr 은행에서 ‘조지 부시’를 생각한다. 그곳에선 ‘부시’는(기본형: 부수다)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현금인출기는 이용자에게 다음과 같은 선택을 요구한다. “명세표를 받으시겠습니까?” 당신이 돈을 뽑은 뒤 명세표마저 받는다면...
[이주의공간]공무원, 해일 맞는가제553호 ▣ 김창석 기자 kimcs@hani.co.kr ‘철밥통’이 아니다. ‘맞춤형 도시락’이다. 멀지 않은 미래에 공무원을 빗대는 말은 이렇게 바뀔지 모른다. 최근 상황을 보면 5년 뒤의 변화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다. ‘변...
[세계의풍경] 봄의 색깔제553호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3월23일 인도 파트나에서 전통 축제인 홀리를 맞아 대학생들이 모여 화려한 색상의 가루를 서로의 얼굴에 바르고 있다. 홀리는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 중 하나로 악마를 쫓고 승리한 전설에서 유래...
세대제553호 ▣ 배경록/ 한겨레21 편집장 peace@hani.co.kr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촉발된 한-일간의 긴장관계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까지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일본에 강경 대응할 뜻을 밝혔고, 텔레비전에서는 개그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