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 미국서 흥행몰이제679호 ▣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그가 왔다, 미스터 악마!”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뒤 남미 순방길에 나선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미국 방문에 앞서 ...
낙숫물의 고집제679호 ▣ 정재권 한겨레21 편집장 jjk@hani.co.kr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불가능하거나 무모해 보이는, 그래서 승산이 없는 승부를 하려는 사람을 빗댈 때 흔히 쓰입니다. 6년 전 <한겨레21>이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
[시사넌센스] 이명박씨의 뉴타운 운동제679호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아니 그분이 또다시 무슨 말 못할 말실수를 했다는 말인가.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이명박씨는 남들이 “존경하는 지도자가 누구냐”고 물어서 그저 “인도의 간디, 국내에서는 안창호씨를 존경한다”고 답했을 뿐이다. 이명박씨의 평소...
아버지 하느님 엄마 하느님제679호 ▣ 김규항 <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청년들은 겸연쩍게 제 고민을 털어놓는다. 교회가 잘못된 게 참 많은데 비판을 하자니 목회자나 교회에 순종하지 않는 게 신앙적으로 올바르지 않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나는 대답한다. “다니는 곳이 교회인지 아닌지부터 확인해보세요. 십자...
작정하고 설계하라제678호 ▣ 김창석 한겨레 교육서비스본부kimcs@hani.co.kr 수습기자 시절의 경험은 기자 생활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육체적인 괴로움은 혹독하다. 인내심을 시험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두고두고 술 안줏거리가 된다. 상명하복식의 조직문화가 남아 있다는 점에서 수습기자...
한국의 추한 알몸제678호 ▣ 정재권 한겨레21 편집장 jjk@hani.co.kr 사진을 보자마자 확 부끄러움이 밀려왔습니다. 가슴 밑바닥에서 알 수 없는 분노와 슬픔 같은 게 치밀었습니다. 사진 속의 당사자는 분명 ‘신정아’인데, 어쩐지 내 누이나 딸, 아니 나 자신이 발가벗겨진 것 같은 착각...
[정의구현 사전] 누드[nud] 명사. Nude제678호 ▣ 김수현 자유기고가 groove5@naver.com 누드[nud] 명사. Nude 회화, 조각, 사진, 쇼 따위에서 사람의 벌거벗은 모습. BC 5세기 고대 그리스 미술에서도 알몸의 아름다움이 발견되나 ‘누...
세상에나, 평등이라니!제678호 ▣ 이란주 아시아인권문화연대 활동가 지난 8월30일 헌법재판소는 노동부예규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의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지침’이 연수생에게 근로기준법을 차별적으로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며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헌법재판소는 결정문을 통해 ‘근로자가 기본적 생활수단을 확보...
[김영하] 날병아리 비행, 기대하세요제678호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김영하(17·서울 동명여고 2학년)양이 인터넷 항공동호회 카페 ‘날병아리’(cafe.daum.net/teencrew)를 꾸린 건 2005년 7월이었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