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넌센스] 747 타실 분들 정말 좋겠네제683호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세상은 바뀌어도 홍길동은 여전하다. 아비를 아비라,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울분을 참지 못해 분연히 떨쳐 일어섰던 길동이의 후예들이 21세기에도 출몰한다. 그분들의 성경에는 동성애가 죄악으로 기록돼 있단다....
[인터넷 스타] 명투수 ‘홍드로’제683호 ▣ 김미영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kimmy@hani.co.kr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한창인 요즘 ‘홍드로’가 화제다. ‘홍드로’? 바로 탤런트 홍수아다. 홍씨는 2005년 7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전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홍씨는 기대...
고백의 힘제683호 ▣ 정재권 한겨레21 편집장 jjk@hani.co.kr 그는 조금 지쳐 보였습니다. 예전에 몇 차례의 만남에서 느껴졌던 특유의 활력과 자신감을 간간이 내비치기도 했지만, 어쩔 수 없이 가슴 깊숙이 자리한 긴장감을 다 가리진 못했습니다. 그럴 만도 하겠지요. 상대가 ...
약들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제683호 쉽게 분해되지 않아 생태계 교란, ‘폐의약품 수거제’ 종로구·도봉구만 실시 ▣ 글 박수진 기자jin21@hani.co.kr▣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약도 분리수거해야 돼요? 처음 듣는 얘긴데….” ...
[정의구현사전] 떡밥[dd∂kbab] 명사제683호 ▣ 김수현 자유기고가 groove5@naver.com 떡밥[dd∂kbab] 명사 낚시 미끼의 하나. 쌀겨에 콩가루나 번데기 가루 따위를 섞어 반죽해 조그마하게 뭉쳐서 만든다. 물고기를 꾀어내고자 낚시 끝에 꿰는 먹이로 지렁...
TV가 좋아, 영화가 좋아?제682호 ▣ 백은하 〈매거진t〉 편집장 한동안 <씨네21>에서 ‘영화기자’라는 직함을 달고 살았지만, 영화는 나에게 단 한 번도 만만한 장난감이었던 적이 없다. 어린 시절, 당시 나름 ‘얼리어답터’셨던 아버지가 일본에서 사오신 건 가정용 베타 비디오 플레이어였다. ...
[이기영] 된장을 노래하자제682호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김치 된장 청국장 냄새가 나긴 하지만 시원하고 구수한 맛 우리 몸엔 보약이지요. 치킨 피자 햄버거 기름지고 입에 달지만 비만 당뇨 고혈압으로 우리 몸을 망가뜨려요~♪♬” ‘노래하는 환경운동가’ 이기영(49...
우토로에 확실하게 쏴라제682호 15억원 지원 밝힌 정부, 나머지 자금 지원은 국회에 달려 ▣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슬픈 역사의 마을’ 우토로에 한줄기 햇살이 찾아들었다. 강제...
[인터넷스타] 문화일보 ‘같기도 사과’제682호 ▣ 이충신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cslee@hani.co.kr 사과문이야? 경위서야? <문화일보> ‘신정아 누드 게재 사과글’에 누리꾼 반응이 동지섣달 날씨처럼 쌀쌀맞다.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