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고 싶으냐”의 완승!제684호 엑스트라감은 아닌 ‘훤칠남’ 최성진 기자, <이산>의 화공이 되다… 주 역할이 ‘대기’인 엑스트라는 말년차 예비군 같았네 ▣ 글 최성진 기자csj@hani.co.kr▣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여...
판사들이여, 좀 짧게 쓰라제684호 ▣ 김창석 한겨레 교육서비스본부kimcs@hani.co.kr 언론에서 법조기자는 검찰·법원·변호사 업계를 책임진다. 처음 법조 출입처에 나가는 신참 기자는 보통 법원에 배속된다. 법원은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갈등이 공식적으로 처리되는 마지막 장소다. 그런데 그 과정이 ...
[인터넷 스타] ‘체벌 동영상’ 파문제684호 ▣ 박종찬 기자 한겨레 영상미디어팀 pjc@hani.co.kr ‘전주 ㅎ고등학교 학생 체벌’이라는 제목이 달린 동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10월 중순부터 퍼지기 시작한 이 동영상은 한 교사가 학생 2명을 때리는 장면이 생생하다....
세계의 모든 ‘우리 아이’를 위한 동화제684호 ‘탄탄 그림책’ 김동휘 여원미디어 대표… 멕시코 교육부에 26만 권 등 유럽·남미에 수출해 ▣ 파주=글 김소희 기자 sohee@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한 권씩 책을 받아든 아이들의 ...
[이재국] 폴리널리스트, 실명으로 처단하마제683호 ▣ 최성진 기자csj@hani.co.kr <경향신문> 이재국 기자가 ‘사고’를 쳤다. 언론인의 정치 참여 문제에 대해 ‘실명 비판’이라는 메스를 들이댄 것이다. 10월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7 ...
[신효식] “압구정역에선 버스를 타세요”제683호 ▣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사진 박승화 기자 eyeshot@hani.co.kr “아버님, 이것 좀 드세요.” 세련된 정장으로 한껏 맵시를 낸 젊은 여성이 커피를 건넨다. 사람들이 그를 부르는 호칭은 대략 ‘아...
어깨 아프냐? 나도 아프다제683호 ▣ 임지선 기자 sun21@hani.co.kr 벌써 두 시간 반. 컴퓨터 앞에 굳어 있은 지 시간이 그렇게 지났다. 또 어깨가 아파온다. 의자에 푹 기대볼까, 등을 쭉 밀어보지만 힘없는 의자 등받이는 그냥 밀려버려 소용이 없다. 어깨를 한번 으쓱해보다가 ...
[아르민 슈미트] 동·서독 접경지대, 평화의 모텔제683호 ▣ 잘츠베델=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독일 동남부에 있는 중소도시 잘츠베델 외곽에 아렌제라는 호수가 있다. 차를 타고 이 호수 근처를 지나다 보면 길가에서 ‘말과 함께 ...
때 아닌 초록제683호 ▣ 정태인 경제평론가 지형의 영향일까, 아니면 늙은 노부부가 잠깐 한눈 판 사이 콤바인 차례가 밀려서일까. 같은 예산인데도 어느 들은 비었고, 어느 들은 가을 햇살을 황금빛으로 튕겨낸다. 아니, 이런! 원추형으로 세운 낟가리가 비닐을 뒤집어쓴 빈 들판 가운데 몇몇 이랑은 초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