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뜨리려고 기쓰는 시험제692호 재추위 결성된 주공 주관의 주택관리사보 시험… 2006년 21.5%였던 1차 합격자가 2007년 5.1%에 불과해 ▣ 김경욱 기자dash@hani.co.kr 박형근(42)씨는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20...
취재량 비례의 법칙제692호 ▣ 김창석 한겨레 교육서비스본부kimcs@hani.co.kr 나는 6개월 동안의 사회부 수습기자 시절을 끝내자마자 신생 매체였던 <씨네21>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종합 영상전문 주간지’라는 매체 성격에 걸맞은 글쓰기를 배워야 하는 점도...
[장화영] 아이의 물건을 찍어보세요제692호 ▣ 박수진 기자 jin21@hani.co.kr 사진 찍는 딸, 사진 찍는 마누라, 사진 찍는 엄마, 사진 찍는 학부형, 사진 찍는 아줌마. 프리랜서 사진작가 장화영(40)씨가 자신을 소개할 때는 ‘사진 찍는’ 이라는 꾸밈말이 가장 먼저 나온다. ...
제주도 푸른 길, 맨발인들 어떤가제692호 각종 테마파크 개발이 진행 중인 제주에서 ‘걷기 관광’을 제안하는 사람들 ▣ 서귀포= 박수진 기자 jin21@hani.co.kr “무슨 흙이 이렇게 폭신폭신해. 발이 호강하네, 호강해.” 12월22일 오전 10시30분, 제주 ...
[최선] 구의회에서 최선을 다하다제692호 ▣ 류이근 기자ryuyigeun@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이제 서른을 갓 넘은 그가 왜 당원이 300명밖에 되지 않는 서울 강북구에서 구의원에 당선됐는지는 만나보면 늦어도 몇 분 안에 그 ...
[김종배] 뉴스 전달자는 ‘토씨’다는 사람제692호 ▣ 최성진 기자csj@hani.co.kr▣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라디오를 즐겨듣는 사람이라면, ‘시사평론가 김종배’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문화방송 라디오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 <손석...
단체문자의 계절제691호 ▣ 임지선 기자 sun21@hani.co.kr 2006년 12월31일에서 2007년 1월1일로 넘어가는 순간,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있었는가, 해돋이를 바라보고 있었는가. 아니면 혹시...
대통령과 눈물제691호 ▣ 정재권 한겨레21 편집장 jjk@hani.co.kr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대선에서 압승한 다음날인 12월20일에 비친 몇 개의 풍경입니다. 하나, 비정규직 문제의 ‘상징’인 이랜드그룹 계열의 뉴코아와 이랜드리테일은 노조원 33명을 전격 해고했습니다...
[정의구현 사전] 장로[ζaŋro] 명사제691호 ▣ 김수현 자유기고가 groove5@naver.com▣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장로[ζaŋro] 명사 교회의 운영에 참여하는 성직의 한 계급. 투표로 선정되는 평신도 최고의 직급이며 이명박 대통...
[인터넷 스타] 이외수의 ‘정계 은퇴’제691호 ▣ 박종찬 기자 한겨레 영상미디어팀 pjc@hani.co.kr “잘 있거라 어두워지는 세속 빌어먹을 순수여 썩어 문드러진 사랑이여 과거에서 멎어버린 광장의 시계탑 찢겨져 펄럭이는 녹슨 양심이여” 소설가 이외수씨는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실망을 넘어 절망스런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