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자제하라는데…이 집에 콕 박힐 수 있을까제1328호 288명, 324명, 332명, 397명, 266명, 280명, 다시 320명 그리고 440명. 8월19일부터 26일까지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다. 정부는 8월27일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을 속도 있게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전 국민이 사실상 집 ...
[기후위기] 땀샘 없는 닭, 33도 되면 다 죽는다제1328호 폭우, 산사태, 폭염, 냉해, 고수온…. 정신없이 몰아쳤던 ‘2020년의 기후위기’를 차분히 기록하려 <한겨레21>이 전국의 피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청소년기후행동의 10대 활동가들이 동행했습니다. 기후재난이 삶을 관통할 당사자이자, 기후재난의 심각성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들...
[기후위기] 한반도는 여름봄겨울가을제1328호 2020년을 되돌아봅니다. 1~3월은 가장 따뜻한 겨울이었습니다(기상 관측 1973년 이후 전국 평균기온 상위 1위). 4월은 역대급으로 쌀쌀한 봄이었습니다(평균기온 하위 5위). 6월은 때이른 폭염으로 가장 뜨거운 초여름이었습니다(폭염 일수 상위 1위). 7월은 사상 ...
[단독] “우린 사용자 아니다”…카카오, 대리노조 교섭 거부제1328호 민주노총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이 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T 대리’를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를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했으나, 카카오모빌리티가 이를 거부했다. 등록 기사 수 15만 명으로 최대 규모의 앱 기반 대리운전 중개업체이자 노무제공 플랫폼업체인 카카오모빌리티가 단체교섭을 거부함으로써 노사…
[기고] 유엔 인권기구들 ‘차별금지법 제정’ 한목소리제1325호 글 싣는 차례① 헌법적 가치의 실현과 차별금지법(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044.html)② 국제인권규범과 차별금지법“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과 권리에 ...
[너머n] 성폭력 피해자 보호, 재판부 ‘입맛대로’제1325호 “피해자 변호사, 나오셨습니까? 불출석하셨군요. 다음 기일 영상 재생 등과 관련된 증거조사를 할 예정인데, 민감한 문제이다보니 재판부에서 그 방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데요. 현재는 ‘비공개+법정재생’의 형태 정도만 떠오르거든요. 이 부분 검사님이나 재판부에서 확인해 다음 기일 증거조사 과정에…
가우도, 주민 중심 관광사업은 아직 ‘잰걸음’제1325호 큼지막한 종이에 거북이를 닮은 섬 테두리가 그려져 있다. 40대부터 70대까지 전남 강진 가우도 주민 네 명, 거북이(그림)를 노려본다. 색연필을 쥐고서. 섬 홍보에 쓸 지도를 만든다고 했다. 테두리 안에 채울 자랑거리를 궁리한다. 거북이 등딱지 가운데 청자타워, 섬 둘레를 한 바퀴 도는 바다해길,...
개발 앞둔 지심도…평생 산 섬에서 나가라니제1325호 조용하던 섬이 다시 술렁이기 시작했다. 반갑지 않은 손님 22명이 느닷없이 들이닥쳤다. 비수기인데다 며칠째 내리는 비에 섬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마저 거의 끊긴 지난 7월29일 낮 12시45분께, 경남 거제시 지세포항을 출발한 뭍사람들이 15분 만인 오후 1시께 지심도 입구인 선착장에 발을...
섬이 묻는다제1325호여름휴가를 내고 관광객이 될 당신을 위해, 관광지 두 곳을 준비했다. 섬이다. 실은 이미 꽤 유명한 곳들이다.경남 거제 지심도, “섬 전체가 거의 동백나무로 뒤덮여 있다. 빨간 동백꽃이 우리에게 손짓한다! 어서 오라!”(거제시 누리집).전남 강진 가우도, “사방으로 강진만과 무인도를 조망할 수 있다....
[뉴노멀] 검찰총장 말 암호 풀이제1325호윤석열 검찰총장이 “우리 헌법의 핵심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는 평등을 무시하고 자유만 중시하는 것이 아니다. 민주주의라는 허울을 쓰고 있는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진짜 민주주의를 말하는 것”이라고 한 당일, 여당은 비교적 조용했다. 하지만 미래통합당이 칼잡이의 귀환을 환영한다는 둥 호의적인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