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드] 페트병 재활용 공장: 씻고 씻고 또 씻고제1374호 *[쓰레기로드] 선별장 “검은 봉지를 보면 겁이 난다” 기사에서 이어집니다https://h21.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0712.html재활용 공장: 씻고 씻고 또 씻고 선별장에서 옮겨온 페트...
[쓰레기로드] 선별장 “검은 봉지를 보면 겁이 난다”제1374호 분리배출 봉지가 3.5t 수거차 안에 던져졌다. 2021년 7월18일 밤 9시 비가 오고 있다. 형광색 노란 우비를 입은 환경미화원(상차원) 두 명이 차량 발판에서 내려와 쏟아지는 빗속에 뛰어들었다. 주택가 골목 왼편, 오른편에 놓인 봉지를 낚아채고 싣기를 반복했다. 최연만(58) ...
인류는 우주에도 쓰레기를 남긴다제1374호 2021년 5월에만 지구에서 300여 개의 인공위성이 발사됐다. 위성 인터넷 서비스 시대를 내세우며 미국 스페이스X사의 232개 스타링크위성과 영국 원웹사의 36개 위성, 중국의 우주화물선 톈저우 2호, 군사위성, 통신위성 등 6개 인공위성이 한 달 동안 우주로 나갔다. 2018년 이전...
[쓰레기로드] 쓰레기를 따라 집을 나섰다제1374호 *이 글은 쓰레기를 따라 집을 나서기까지 <한겨레21> 기자들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용도가 사라진 물건들과 황금빛 저녁 햇살이 보내는 축복의 미소로 가득 찬 방을 바라보면서, 나는 꼼짝없이 서 있었고 더는 아무것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 -로베르트 발저, <산책자&g...
역사에서 잊혀진 사람들제1373호 후손이 끊겼다고 알려진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1855~1934, 이하 호칭 생략)의 직계 후손이 여러 명 생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석영은 17세기 조선의 문신 백사 이항복의 후손으로, 이후 내내 정승과 판서를 배출한 명문가이자 걸출한 독립운동가 집안인 ‘경주 이씨 6형제’ 중 둘째다. ...
서래마을과 대림동의 간극제1373호 서울에는 이주민 유입으로 유명세를 얻은 두 동네가 있다. 바로 서래마을과 대림동이다. 한쪽은 프랑스인 유입으로, 또 한쪽은 중국 동포 유입으로 각각의 상권과 생태계가 발전했다. 두 동네 모두 거주하는 이주민들로 인해 활기를 찾고 서울 내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뽐내는 ‘핫플레이스’다. ‘낭만적인’과 ‘칼부림...
‘피해자답지 않다’ 무고 몰아가는 검찰제1373호 “이 사건 공소사실은 범죄의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하므로 무죄를 선고한다.”직장 상사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고 회사 내부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다 따돌림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K씨는 본인이 명확하게 기억하는 두 건의 성폭력(강제추행, 준강간미수)으로 가해자를 고소했다. 그런데 성폭력 사건과 관련된 검찰 조사…
왜 전화면접은 이재명, ARS는 윤석열이 강세?제1373호 ‘필터버블’(Filter Bubble)은 유튜브에만 있지 않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보도하는 최근 대선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후보들의 지지율이 조사마다 제각각이어서 믿고 싶은 것만 선택해 수용하는 환경이 됐다.발표하는 모든 선거 여론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
비극의 시작, 학력이 학벌로제1373호 차별금지법의 학력 차별 금지 조항에 대해 교육부가 낸 의견으로 잠시 소란스러웠다. 교육부는 성별이나 성적 지향, 인종 등과 달리 학력은 개인의 노력으로 성취 정도가 달라지기에 다른 차별 조항과 같은 선상에서 다룰 수 없다며 ‘합리적 차별 요소’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결국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
보훈처는 연금 지급 창구인가제1373호 후손이 끊겼다고 알려진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1855~1934, 이하 호칭 생략)의 직계 후손이 여러 명 생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석영은 17세기 조선의 문신 백사 이항복의 후손으로, 이후 내내 정승과 판서를 배출한 명문가이자 걸출한 독립운동가 집안인 ‘경주 이씨 6형제’ 중 둘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