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대륙의 외로운 싸움제643호 에이즈에 걸린 16명의 엄마와 58명의 아이들의 공동체 은코시 헤이븐…병원 갈 차비가 없어 치료약을 못 받는 현실에 맞는 현명한 원조를… ▣요하네스버그(남아프리카공화국)= 김남희/ 여행가 www.skywaywalker.com ...
쿠란에 선서하다제643호 ▣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아메리카이슬람관계위원회’(CAIR)는 미국 내 무슬림 인구를 대략 600만~700만 명으로 추정한다. 지난해 미국 인구가 3억 명을 돌파했으니, 전체 인구의 2% 남짓에 불과한 ...
천황, 스포츠 국가를 세우다제643호 흉악한 전범 이미지를 벗기 위해 아낌없는 후원자가 되어 서민 사이로 납시다…국가가 주도권을 장악해‘자율적 개인’이 산산조각난 사연은 한국과는 무관한가 ▣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국립대 교수 · 한국학 “그러면 자전거를 내일 사실 것이지요?” 2006년 9월 ...
9·11 희생자 수를 넘어서다제642호 ▣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이라크 최고 항소법원이 지난 12월26일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에게 사형 선고를 내린 1심 법원의 판결을 최종 확정했다. 선고 확정 이후 30일 안에 형을 집행해야 한다니, 그의 ‘부고’ 기사라도...
막장 인생의 전쟁은 어디로 가나제642호 지난해 10월 국영회사와 협력업체 간 유혈사태 벌어진 와누니 주석광산회사 르포…“합의 도출 뒤 정부와 협상”이란 정부 방침에 협력업체는 “전면적인고용” 요구 ▣ 와누니(볼리비아)=하영식 전문위원 willofangels@yahoo.co.kr 하영...
마카오에선 공부하면 바보?제642호 카지노 업체 앞에서는 중학교를 나오든 대학교를 나오든 모두가 ‘평등’…평균 2배 임금으로 유인하니 카지노 학교는 최고 학부, 학교는 폐교 직전 반환 7주년 마카오 리포트 ③ ▣마카오=박현숙 전문위원 strugil15@hanmail.ne...
한 좌파 라디오의 극적 회생제642호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 시민의 열성적 노력으로… 타협과 상생 운동의 승리 ▣ 매디슨=김낙호 위스콘신대 언론학 박사과정 capcolds@hotmail.com “2007년에도 방송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 발표는 미국 내에서 가장 진보 성향...
터키의 EU가입, 일단 정지!제641호 유럽연합, 터키의 ‘인권·키프로스 문제’ 지적하며 가입 협상 일부 중단…가입 포기 기대하는 EU와 선거 앞둬 바쁜 터키, 당분간 ‘숙고의 시간’ ▣ 브뤼셀=도종윤 전문위원 ludovic@hanmail.net 지난 12월14~15일 ...
신흥 중산층의 즐거운 비명제641호 마카오 카지노 산업 개방 이후 임금·아파트값 상승하며 ‘업그레이드’…홍콩·싱가포르 고급 인력까지 몰려드는 명실상부한 ‘국제적 인력시장’ 반환 7주년 마카오 리포트② ▣ 마카오= 박현숙 전문위원 strugil15@hanmail.net ...
파타당의 쿠데타제641호 ▣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결국 일은 벌어졌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대통령이 이끄는 파타당이 민주선거를 통해 집권한 하마스 정부를 향해 마침내 ‘쿠데타’에 나섰다. 가자시티의 거리에 애꿎은 젊은 피가 뿌려졌고, ‘내전’이란 치명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