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눈감고 입닫은 국회제639호 여야 정쟁에 휘말려 예산 문제에 부딪혀 계류 중인 관련 법안이 17개…산재한 장애인 문제를 총괄 처리하는 기관이나 제도적 장치 고민해야 ▣ 최은주 기자 flowerpig@hani.co.kr “오직 할 수 있는 것이 안마뿐인 시각장애인에게, ...
공기업 법인카드는 공돈인가제635호 깨끗이 쓰라고 만들어준 ‘클린 카드’로 한살림 장만하신 산기평 직원들…산자부 산하 다른 공기업들도 접대비 한도를 엄청나게 초과한 곳 많아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공기업들의 방만한 경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공기업의 ...
노 대통령, 고향집 못 가는 신세제633호 “20억 주면 팔겠다” 터무니 없는 가격 부르는 주인 때문에 생가 포기… 어쩔 수 없이 뒤편 산부지에 한옥집을 지어 퇴임 뒤 거처 마련할 계획 ▣ 김해= 최은주 기자 flowerpig@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
그들의 뻔뻔한 침묵제631호 성추행 혐의 최연희 의원·공천 헌금 받은 김덕룡 의원 슬며시 귀환… 유명무실한 윤리특위와 낮잠 자는 국회법 개정안이 도덕불감증 키워 ▣ 최은주 기자 flowerpig@hani.co.kr “대답할 일이 없습니다.”(무소속 최연희 의원) ...
한자 이름의 속사정제630호 ▣ 최은주 기자 flowerpig@hani.co.kr 얼마 전 열린우리당의 한 의원은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안부 전화를 하기 위해 비서관에게 안상수 의원의 전화번호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의원들 전화번호 목록을 열심히 살피...
졸속 FTA, 증거가 쏟아진다제630호 정부 공식 문서를 통해 처음으로 밝혀진 한미 FTA의 밀어붙이기식 추진…산자부는 연구용역 보고서도 완성하지 못했고 KIEP 종합보고서는 부실 ▣ 최은주 기자 flowerpig@hani.co.kr “졸속으로 추진하지 않았다.” ...
늘 잠만 자는 사법개혁의 비극제630호 노무현 정부의 사법제도개혁안도 이전 정부의 전철을 밟을 것인가 …변협과 검찰의 반발 뿐 아니라 법조인 출신 의원들의 이해관계 때문 ▣ 최은주 기자 flowerpig@hani.co.kr ‘저는 한 아이를 강간하고 세 사람을 죽인 주범으로 지명수배됐습니다...
뒤끝없이 즐겨라, 정치뒷담화제629호 명절 때면 꼭 나오는 정치 이야기, ‘누가 돼야 한다’고 외치지 마시라…한나라당 집권 가능성 ·정치권 재편 등 내년 대선을 위한 대화 주제들 ▣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다음엔 누가 되는 거야?” 걱정이다. ...
전효숙, 3:3:3 법칙의 희생양인가제628호 1987년 개헌에서 유신헌법 답습한 현재의 헌법재판소 조직구성법이 문제… 국회·대법원·청와대의 사전 조율 만든 이상적 삼권분리, 재검토 필요하다 ▣ 최은주 기자 flowerpig@hani.co.kr▣ 사진 박승화 기자 eyeshoot@han...
국세청, 국회에 ‘검은 돈’ 뿌렸다제628호 전군표 청장 청문회 앞두고 여당 의원 보좌진들에게 최소 두차례 50만원씩… 재경위 여야 의원들에게 술자리와 골프 접대도… 돈의 출처는 확인 안 돼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국세청이 국회에 ‘검은돈’을 뿌렸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