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짓제1157호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이들리브주 칸세이칸 지역에 4월4일(현지시각)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으로 의심되는 공습이 발생했다. 이 공격으로 의식을 잃은 어린아이들이 가설 병원으로 이송돼 누워 있다. 시리아 문제를 다루는 인권단체들은 이 공격으로 어린아이를 포함해 100여 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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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돌아온 날제1156호 뇌물수수 및 권력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월31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되기 위해 검찰 차량을 타고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3월30일 약 8시간 동안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으며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는 ...
권범철의 한 컷제1156호 독자 &#160;퍼스트 &#160;언론, &#160;<한겨레21>&#160; 정기구독으로 &#160;응원하기! 전화신청▶ 02-2...
아… 세월제1155호 전라남도 진도 동거차도 바닷속에 있던 세월호가 침몰 1073일째 되는 3월23일 수면 위로 올라왔다. 세월호의 처참한 모습을 보며 현기증을 느낀다. 어렵다던 선체 인양이 박근혜씨가 파면되고 검찰 조사를 받자마자 이루어졌다. “박근혜 내려가고 세월호 올라와라.” 언제부터인지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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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자리제1154호 박근혜 전 대통령의 3월21일 검찰 소환을 앞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현관에 포토라인이 설치됐다. 방송 부스를 만들고 사다리를 놓아 더 좋은 자리를 잡으려는 언론사의 경쟁도 시작됐다.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와 질문 세례를 거친 뒤, 퇴거 인사처럼 직권남용과 뇌물수수 등 13가지 혐의에 대한 ...
아이들의 친구, 강제1154호강이다! 강을 따라 걷다가 물놀이를 하다가 강물 위에 누워, 구름 따라 흐르는 물에 몸을 맡겨본다. 참갈겨니 여울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쫓다가 물총새 날아간 쪽으로 시선을 고정하고, 수달 발자국을 따라 걷다가 참길앞잡이 내려앉는 곳으로 살금살금 걸어간다. 그렇게 아이들은 강과 동무가 된다.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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