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비망록 ②] 경찰과 기자를 조롱했던 ‘박사’ 조주빈제1340호 <한겨레21>이 디지털성범죄를 정리하고, 앞으로 기록을 꾸준히 저장할 아카이브(stopn.hani.co.kr)를 엽니다. 11월27일 나오는 <한겨레21> 1340호는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이후 1년동안 일궈온 성과와 성찰, 그리고 여전...
[수사 비망록 ①] 조주빈 징역 40년을 이끌어낸 사람들제1340호 <한겨레21>이 디지털성범죄를 정리하고, 앞으로 기록을 꾸준히 저장할 아카이브(stopn.hani.co.kr)를 엽니다. 11월27일 나오는 <한겨레21> 1340호는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이후 1년동안 일궈온 성과와 성찰, 그리고 여전...
‘조주빈 사건’ 피해자 “n번방에서 수많은 악마를 보았다”제1340호 박사방과 n번방 등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 세계가 드러난 지 1년, 주동자 조주빈(박사방)의 1심 선고가 내일(11월26일)로 다가왔습니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피해자들이 피고인을 엄벌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피해자 ○○○는 조주빈의 엄벌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서울중…
[너머n]디지털성범죄 소라넷에서 조주빈까지제1340호 <한겨레21>이 디지털성범죄를 정리하고, 앞으로 기록을 꾸준히 저장할 아카이브(stopn.hani.co.kr)를 엽니다. 11월27일 나오는 <한겨레21> 1340호는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이후 1년동안 일궈온 성과와 성찰, 그리고 여전...
[너머n]성착취물 처벌하려 해도, 가해자 고의성 입증 ‘또다른 벽’제1340호 <한겨레21>이 디지털성범죄를 정리하고, 앞으로 기록을 꾸준히 저장할 아카이브(stopn.hani.co.kr)를 엽니다. 11월27일 나오는 <한겨레21> 1340호는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이후 1년동안 일궈온 성과와 성찰, 그리고 여전...
[너머n]당신들 이름을 떳떳하게 말할 그날을제1340호 <한겨레21>이 디지털성범죄를 정리하고, 앞으로 기록을 꾸준히 저장할 아카이브(stopn.hani.co.kr)를 엽니다. 11월27일 나오는 <한겨레21> 1340호는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이후 1년동안 일궈온 성과와 성찰, 그리고 여전...
[너머n] 시도만 해도 감형되는 ‘마법’ 성범죄 합의제1339호 배우 강지환은 성폭력 범죄로 구속 상태에서 1심을 이어가던 중 피해자들과 합의에 성공, 이를 반영한 1심 재판부의 판단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런데 피고인 쪽은 이후 항소·상고를 거치면서 언론을 이용해 피고인이 무죄라는 주장을 이어나갔고, 피해자들은 ‘꽃뱀’으로 불리며 추가 피해를 당했다. 범죄 혐의를…
[너머n] 피해자 겨눈 ‘보복성 고소’제1336호 “나는 그렇게 살지 않았다. 어떤 부분은 섭섭함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은혜를 아프게 돌려주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가해자 지인까지 나서 허위고소 2018년 6월2일 영화감독 김기덕이 성폭력 피해를 폭로한 여성들과 MBC <피디수첩> 제작진을 무고·명예훼손 등으로 형사고소한 ...
[너머n] 네가 본 건 ‘야동’이 아니라 ‘범죄현장’이다제1335호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A에 디지털성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대거 출몰했다. 2020년 10월19일 기준 그룹A의 멤버는 약 7천 명으로, 9월21일(4148명)과 비교했을 때 두 배가량 늘었다. 일부는 ‘메가파일’을 이용해 수백 개의 불법촬영물, 성착취물을 공유하고 있었다. 해당 그룹...
[너머n] 성 범죄자에게 잊힐 권리는 없다제1334호 일명 ‘엔(n)번방’으로 알려진 텔레그램 집단 성착취·성폭력 사건에 대한 사회적 공분에 수사기관은 신상 공개를 내세우며 ‘강력처벌’하겠다고 대응해왔다. 그러나 2020년 10월 현재 수사 단계에서 신상이 공개된 가해자는 조주빈(24), 강훈(19), 이원호(19), 문형욱(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