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마제642호 ▣ 권김현영 동덕여대 강사 며칠 전 여성가족부는 연말 회식모임에서 성매매 업소에 가지 않는다고 약속한 사람들에게 회식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다가 네티즌의 호된 반발을 샀다. 남성들을 모두 잠재적인 가해자로 취급하냐는 목소리가 압도적이었고, 국민의 혈세를 낭비한다는 비판이 뒤를 이었...
“눈높이 리더십이 승리했다”제642호 다큐멘터리 <비상>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장외룡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방출된 무명 선수로 2005년 K리그 우승… “커뮤니케이션 통한 자율이 중요” ▣ 김창석 기자 kimcs@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
동료에게 손 내밀기제641호 옆사람에게 생명을 맡기면서도 배려와 존중 없는 노동자들…각박한 요즘 세태를 꼭 빼닮은 현장에서 ‘관계’를 생각하다 ▣ 황하일 철도노동자 운행을 마친 전동차가 차고로 들어온다. 오늘도 일상처럼 전동차의 지붕으로 올라간다. 2만5천 볼트 전차선 전원을 전동차에 전달하는 집전장치인 ...
[인터넷 스타] 브랜드빠 시상식제641호 ▣ 이정국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jglee@news.hani.co.kr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덕분에 ‘빠순이’는 온 국민이 다 아는 유행어가 됐다. ‘오빠 순이’에서 축약된 이 말은 ‘빠’가 어떠한 대상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지지한다는 의미로 쓰이며 다양...
이주여성의 표를 무서워하라제641호 가리봉 서울중국인교회에서 유권자 운동 출범식 연 중국계 여성들…“결혼이민 가정 문제에 관심갖는 후보에게 우리 표를 몰아줄 것”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
소셜 허그제641호 ▣ 정재권 한겨레21 편집장 jjk@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며칠 전 중학교 2학년 큰딸아이와 포옹을 했습니다. 15살이면 다 자란 나이라, 껴안아본 게 몇 해 만인 것 같습니다. 애정 표시...
[이상민] 자전거와의 지독한 사랑제641호 ▣ 최은주 기자 flowerpig@hani.co.kr “애정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꾸준히 돌봐주고 사랑을 표현해야 토라지지 않거든요. 조금만 소홀해도 ‘삐거덕’거리며 삐쳐요. 그런데 소홀하지 않아도 삐칠 때가 있어요. 그게 이 친구 매력이에요. 하하...
영어마을 킬러들의 수다제641호 ▣ 박홍규 영남대 교수·법학 여러 지자체에서 ‘영어마을’로 계속 야단법석이더니, 12월14일 정부는 초등학교 1, 2학년부터 영어를 가르치고 6천여 유휴 교실에 원어민을 배치하며, 제주도에 115만 평 영어 전용 타운을 만들어 초등부터 대학까지 영어로 교육하고 제주 국제...
[시사넌센스] 에이, 고~건 아니다!제641호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가학과 피학의, 에스엠 놀이가 또다시 벌어졌다. 그분이 한 말씀 하시니 역시나 저분들이 자지러진다. 그분의 말씀을 개그 용어로 옮기면 “에이, 고~건 아니다!” “별의별 ×들이 별걸 다 반대하네!” 그렇게 대통령은 고건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