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함, 낙원과 지옥 사이제646호 ▣ 권김현영 홍익대 강사 2005년에 강간 사건은 5년 전보다 68% 증가했고, 밤길을 두려워하는 여성은 69%이다. 통계청이 ‘무서워하는 여성’을 위한 시장이 형성돼가고 있다고 보고할 정도이다. 강간과 살인 등 강력 범죄에 대한 여성의 공포를 시장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우리는 정글의 사람이다제646호 이 무한경쟁 사회에서 약자로 산 경험이 나를 성숙하게 했네…정글의 짐승이 되지 않기 위해 내 마음 창고를 수시로 살피길 ▣ 한비야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 세상은 어떤 법칙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가? 학교, 직장, 신문 방송에서 은연중에 세상은 오로지 정글의 법칙만이 ...
[반론] 칼럼이 ‘거리두기’에 실패했다?제646호 644호 강준만의 ‘한겨레의 기이한 침묵’에 대한 성한용 기자의 반론… 칼럼은 균형만 잡을 순 없어, 노 정권 비판한 글들은 보지 못했나 ▣ 성한용 선임기자 shy99@hani.co.kr 강준만 교수가 <한겨레21> 644...
세 차례 성폭행, 기억 안난다?제645호 동교동서 길 가던 60대 여성 때린 뒤 끌고다니며 성폭행한 미군 이병…현행범으로 잡히고도 술 탓… 미군에 넘기지 않고 재판한 첫 사례 ▣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사진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시사넌센스] 이게 다 띠리띠리 때문이다제645호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상실의 시대다. 여권은 후보를 잃었고, 삼성은 성지를 잃었고, 법원은 신용을 잃었다. 이렇게 전국팔도에 상실의 쓰나미가 몰아친 한 주였다. 다행히 상실의 진실이 밝혀졌다. 이 모든 위기와 혼란은 각종 찌라시를 통해 ‘놈현’ 탓이라고...
“법원에 왔으면 법의 잣대로 할 수 밖에”제645호 김명호 전 성대 교수의 재임용 사건을 담당했던 주심 이정렬 판사…교육자적 자질·교원으로서 품위 충족 못해 법대로 판결했을 뿐 ▣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사진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
삼성의 미래제645호 ▣ 정재권 한겨레21 편집장 jjk@hani.co.kr 1. 발렌베리의 경우 1856년 은행으로 출발해, 5대를 거치며 현재 스웨덴 증권거래소 시가총액의 40%가량을 차지한 대표적 가족경영 그룹입니다. 한 해 20조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는 통신장비업체...
[서형석] 의술도 노래도 묵묵히 뚬바뚬바~제645호 ▣ 최은주 기자 flowerpig@hani.co.kr “샤랍! 따라라따~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의 <나성에 가면>이 신나게 울려퍼진다. <나성에 가면>은 고음조의 아름다운 ...
[니켈 홀트] 돈 주고 ‘내’가 되세요제645호 ▣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새 삶을 팝니다! 대단히 사교적이며, 외출을 많이 하고….’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재밌는 매물’이 나왔다. 오스트레일리아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1월19일 “뉴사우스웨일스의 울런공대학 ...
관광레저도시에선 골프만 치는가제645호 국토 균형개발이란 명분으로 골프장 건설에만 열올리는 지자체들…태안 158만 평, 영암·해남 310만 평… 혜택은 결국 거대 자본의 몫 ▣ 무주= 글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