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길, 티베트로 가는 기차제618호 베이지에서 라싸까지 48시간만에 이어주는 ‘칭짱철도’의 개통…“중국의 정치력 강화” “고유의 전통문화 파괴” 등 우려도 많아 ▣ 외신정리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사진 REUTERS/ NEWSIS 7...
[이주의 사진] <기다림> 외제617호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느낌이 좋아 사진 올렸습니다. 제 느낌대로 좋은 사진일까요? 한승우 느낌을 구체화해야: 사진을 잘 찍는 분과 못 찍는다고 생각...
물 위의 진료소, 전남 512호제617호 3개월 만에 전남 진도 나배리섬 찾아간 170t 병원선…인기척 드문 192개 섬 돌아다니며 훈훈한 손님 자처 ▣ 진도=사진·글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한 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안개를 뚫고 3개월 만에 전남 진도...
이 우정은 대체 무엇인가제617호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들쥐와 개구리는 적이다. <파라독스 이솝우화>(로버트 짐러)에 나오는 들쥐와 개구리는 친구가 아니다. 짓궂은 개구리가 수줍음 많은 들쥐에게 우정의 표시로 서로의 발을 묶자고 제안한다...
[이주의 사진 ] 마음속 잔디제616호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마음속 잔디 시청 앞 광장이다. 바로 옆에는 매연과 차들로 꽉 차 있는데 마음속의 잔디일까. 여기에 있으면 대기오염으로부터 보호되는 느낌은 무엇일까. 월드컵 응원...
여름은… 간지러워제616호 ▣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안인용 기자 nico@hani.co.kr ‘여름’. 늘 같은 이름이지만 그 감촉만은 매년 다르다. 이제 9개월, 생애 첫 번째 여름을 맞은 아기에게 올여...
축구는 인생이다제616호 탄식과 좌절, 2006 독일월드컵에서 만난 뜨거운 순간들…영원한 승리도 패배도 없는 곳에서 다시 일어서 뛰어라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2006 독일월드컵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잔디가 깔린 운동장이라는 무대...
외로운 한반도기제615호 ▣ 글·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사진 김정효 기자 한겨레 사진부hyopd@hani.co.kr 월드컵 열풍 속에서 외롭게 스쳐간 6·15 민족통일대축전이었다. <조선일보>는 “반미로 얼룩...